가끔은 남자로 태어난게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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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글써서 ㅈㅅ
제곧내에요
자기가 태어나고 싶은 성별로 태어날 수는 없지만요
요즘 느끼는게 뭐나면
여자로 태어나면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참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부럽네요ㅜ
그렇다고 여자로 사는게 쉽고 편하다 라고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 어려운 점이 있겠죵
군대까지 다녀온 마당에 이런생각 무의미하긴 하지만
내가 태어날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면 꼭 여자 고르고 싶네요
물론 그냥 여자는 안되고 이쁘고 늘씬한 여자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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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경우 육아 등의 문제로 인한 경력단절여성들이 얼마나 많은데.. 후 남자든 여자든 인생 행복하게 살기는 정말 힘든것같아요
만약 저라면 경력단절정도는 그냥 감수하겠어요ㅎ 어차피 여자 입장에서 결혼하고 출산을 안할수는 없으니까요 만약 사업을 해서 돈을 잘 벌거나 전문직이라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죠!
남자가 더 재밌고 다양하고 다이내믹해보이는디
결혼안하고 해외로 눈 돌리면 삶이 달라질 수 있어요
여성차별 무시못하죠 예쁜거아니면 고달파요
막줄이 포인트;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죵ㅋ
이쁘고늘씬한여자는 삼대고시 프패보다 더 좋다는거...
그러게요ㅋ인정하기시른데 인정해야하는 현실???
생각보다 사회적으로 장벽이 많아요... 진료과 선택도 그렇고
(전 물론 남자긴 하다만)
전 남자로 태어난거 만족하는편이에요.
저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