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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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닳1회차를 풀면 시간오바해서 한두지문 못풀고 채점하면 점수는 4~5등급맞던 작년이랑 비슷하게 나오고 그 점수보면서 한숨만나오고.. 지문이랑 선지 분석하는데 해설을읽어도 이해가안되고.. 다시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진짜 너무 답답하고 이해안되는 내모습에 화가나고.. 수능때까지 이 실력이 유지될까봐 너무 불안하고 그로인한 참담한 결과를 생각하니 우울해져 눈물이나고.. 4시간넘게 분석을하고있는데 다른과목도 해야하니까 분석도 다 못한채로 끝나고.. 너무힘듭니다 하루의 반을 국어에 투자하는데 나아질 기미는 안보고..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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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문수를 줄여보시는게어때요 하루에 비문학2개씩
남은시간이 너무 없어서 급급해서 최대한 많이하려구요 남들보다 늦게시작하기도했고..
2개씩만 제대로 하세요 무조건... 양 많다고 느는거 절대 아닙니다
흠 항상 시간이 모자라죠??
해설지 의존하는거 비추요 간결한 해설이 더 좋은거같아요
자기 전에 글 보다가 초창기 제 모습 같아서 댓글 남겨요!
2회독 하시기 전까지는 해설지 집에 두고 다니시는 거 추천드리고요, 국어 시간을 오전/오후로 나눠서 과목과 과목 사이에 배치하는 거 추천드릴게요. 예를 들면 문제는 오전에 시간맞춰 다 풀고 화작문 검토한 다음에 점심 먹고 문학하고 저녁 먹고 비문학하고요.. 그렇게 하면 총 시간은 비슷해도 능률이 더 올라요 진짜예요ㅠㅠ
그리구.. 마닳이 해설지가 좋긴 해도 그거 옆에 끼고 하면 실력이 늘지를 않아요ㅠㅠ 그리고 해설지에 정말 모든게 다 있는게 아니라서 스스로 체크하고 고민한 다음에 봐야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