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힘쟁이 토끼 [552755] · MS 2015 · 쪽지

2017-05-08 23:50:11
조회수 1,514

삼수때 서러웠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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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수업이 너무 졸린 어떤 선생님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졸렸냐면, 졸리다는 것도 인지하기 전에 잤을정도였음


하루는 졸리다는걸 인지해서 뒤에 나가 있었는데

뒤에 나가있으니까


너같은애는 뒤에 나가있으면 성실하게 듣는 애들이 못서있지 않느냐

넌 그냥 푹 자고 내년을 기약하자


이렇게 말했었음




ㄹㅇ 싫다 





오늘 그 선생님 동네를 지나가지고 생각나서...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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