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생은 소속감이 없다는게 정말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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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나 대딩은 다니는 학교에 소속되어있고
재종반이나 기숙학원도 학원에 소속되어있자나요
근데 독재생은 보통 도서관이나 독서실 가는데
딱히 어디 소속되어있지 않으니까 뭔가 모를 외로움???
내가 언젠가 실종되거나 죽어도 세상은 언제 그랬다는 듯이
잘 돌아가는 그런???
독재의 자유로움이 공부의 무기가 될 수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내 정신을 파먹을수도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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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합니다
ㅇㅈ해쥬셔서일단ㄱㅅ하구요, 독재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ㅋ 군대까지 다녀왔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줄이야ㅠ
저도 독재해서 정말 깊은 공감이 되네요ㅠㅠ
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면 진짜 멘탈 갑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저도 독재생인데 소속감때문에 오르비 찾아오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대신 오르비는 공부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만...!
ㅎㅎ저도 집독재생인데 일부로 실친들이랑 연락은 몇명빼고 끊어서 생각보다 은근 힘들더라고여 다행히 오르비에서 소속감(?)을 느끼는중..ㅎㅎㅠㅠ

전 그래서 오르비해요!!그래서 독재하건다니바야여
오르비합시다
진짜 딱 제상황.. sns보면 주변친구들 너무 재밌게 노는것같아서 다 삭제하고 오르비만 자극받으려구 하는 중입니다ㅠ 6평 보고 독재학원강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