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영역 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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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에서 70점을 받았습니다...
우와 작년 수능에서는 50점을 받앗으니
5개월했는데 올린게 저정도니 제가 공부를 안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지만 제가 공부한건 있기에 그것을 부정하고 싶지않아서 이렇게 상담글을 올려봅니다.
구문독해력이 어느정도 있어요,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1달동안 정독하면서 구조도 보이네요. 근데 그게 도서관에서 혼자할때만 그래요...
모의평가 시험지의 약간굵은 글씨만 보면 막 길어보이고 엉터리 독해가 된다고해야되나요 ...? 이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게 문제에요 ㅠㅠ
혼자풀때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렇지도 않구요. 다른 영역은 못느끼겠는데 영어만 그렇네요...
어떤점이 해결책이 될지 모르겠어요. 꼭 댓글달아주셨으면해요 독학동 애정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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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뒷내용 짤려서 덧글에 올렸습니다 (_ _) 진짜 말 진짜 잘하시는것같음.. 특히 마지막구절
님 읽으실때 눈 위치 어케하세요? 얼굴 파묻고 보면 외국어는 구문때문에 좀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저도 시험칠때면 더 해석이 안됬는데 일부러 셤지에서 한뼘이상 고개 들고 보려고 계속 의식하니 괜찮아졌어요
제 고2 딜레마임
결국 정확도 위주의 공부-> 실전위주의 공부 로 넘어오면서
그런 딜레마는 사라져요.
한마디로 그 문제 형식에 익숙해지고 제한된 시간에도 적응되면
자연히 해결되요
듄을 계속읽어서 구문을 익숙해지게 만드시는것도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