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머리 빡대가리인거 넘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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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횡설수설해요 죄송합니다
초딩땐 학교시험에서 평균 90점 이상 못맞으면 죽도록 맞고
중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전교 73등했다고 엄마가 무진장 실망하셔서
그다음 매 시험마다 목숨걸고 공부하다가 (시험기간동안 하루에 두시간자고 아침마다 토할거같아서 밥도 못먹었음 시험끝나면 3키로 빠져있고 그랬음 수학시험보는날에는 압박감에 설사하고 토함)
어찌저찌 중3때는 반2~3등하고 전교 20등정도로 올려놓고 졸업했더니
(어차피 중학교 시험은 80%은 암기인데~)
엄마 기대치 또 높아져서 제가 모의고사 1~2등급은 그냥 나올 실력일줄 아시는데
그만큼안나오니까 모의고사 볼때,성적표 나오는날마다 맨날 심각하게 혼내고..
저도 혼나기 싫어서 학원 꼬박꼬박 열심히 다니고 하라는거 다 하고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은 안오르고
그렇게 삼수까지 하니 열심히 공부하는게 너무 지겹고
또 응용력은 어릴때부터 딸렸어서 그런가 지금도 계속 그러고
진짜 성적 올리고싶어서 다른사람들 말 다 귀담아듣고 열심히했는데 그만큼의 보상도없고 지금도 계속 너가 노력을 안해서 문제야~이런소리 듣고있고...
가끔은 펑펑 울기도해여
아 정말 제가 이렇게 바닥까지 추락하게될줄은..
어릴때 억지로 질질 끌려다니면서 공부 열심히하지말걸, 후회중입니다 차라리 그때 성적안좋았으면 부모님 기대치도 없었을테고 삼수도 안했을텐ㄷㅔ..
그냥한번 지껄어봤어요ㅠ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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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시네요 꼭 성공하실거에요
제가 미대 준비중인데 어서 미대가서 실기로 어떻게든 성공하고싶네요..ㅠㅠ 말씀감사합니다
죄송
으잉?!저한테 죄송하실거없는데!
제가 빡대가리라서 글제목만 보고 ...
아아 아니에욧..!제 얘기한거였어요ㅋㅋㅜㅜ
헐 때리..시다니
흠 힘내세요..!!
쉽사리 해드릴수있는말이 잘 떠오르지가ㅠㅠ
아잇 괜찮아요 위로를 바랬다기보단 그냥 얘기하고싶어서 올린거라!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ㅜㅜ
도플갱어인줄
어렸을때부터 엄마 말 하나에 살고죽고하니까
커서도 나의 주체가 나인거같지않아요
공부진짜하기싫다
오늘도 자살각나왔어요
같은처지라그런가 눈물나옴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ㅘ 저도 나의 주체가 나같지가 않음여 ㅠㅠㅠㅠㅠ저도 저거 쓰면서 눈물났는뎅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어릴때 부터 너무 큰 역경을 겪어와서 요샌 일부러 약간씩 반항해보기도 하는데 뭐 어차피 그래봤자 제인생은 제꺼가 아닌걸료..☆^^ 삼수생주제에 휴식이 뭐냐고 하셔서 그냥 가끔 엄마몰래 독서실에서 혼자놀아여...... 왜 이따구로 살지..
마즘 어렸을 때 순종해서 지금 조금씩 반항하면 천하의 불효녀됨여 ㅋㅋㅋㅋㅋ저도 지금 독서실 개방안된 곳에서 혼자노는중 하 집에 들어가기싫다^^ 소중한자식같지도않은데 왜 밤에 일찍오라고 집오는 시간까지 정해주셧는지 휴ㅠㅠㅠㅠㅠ
ㅋㅋㅋㅋ아 님 말 한줄한줄 다 공감되는건 왜죠 진짜ㅋㅋㅋㅋㅠㅠㅠㅠㅠ 제가 대학가도 이러실거같아서 대학합격할때만 기쁘고 학교생활할땐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거랑 비슷하게 살게될것같음... 하 우리 힘내여 진짜루.... 주체적인 삶을 살기위해 잔머리를 써봅시다(?)ㅜㅜ
저도 그게 너무싫어요 기대치때문에 부모님이 아들...요즘 힘들지? 이런 뉘앙스의 말까지 너무 싫어요 ㅜㅜㅜ 어쩌겠어요 이미 체념상태에요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응원 독려 교육 하시는건데..
힘내세요 진짜...ㅜㅜㅜ
오 ㄹㅇㅇㅈ
으익 마자요 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ㅜ화이팅 ㅠㅠㅠ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어요
ㅠㅜ 맞아요 그렇게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