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괴수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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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대학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전 반수&독재생으로써 님들만큼 그렇게 공부를 잘나게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명문대가 아닌것도 아닌 그냥 그렇게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6월모평이나 뭐 그밖에 다른 것들을 포함해서 밥이다 물이다 이런내용 보니까
눈꼽만큼도 물방울이라고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제자신이 비참해지고 한심해지기도 하면서
제가 다니고있는 학교가 명문대가 아닌건 아니거든요..적어도 오르비 게시판에는 있구요
그런데 저랑 너무 심하게 차이나는 분들을 많이보니까
그분들이 그렇게 잘났으되 어째서 재수를 하게 됬는지(?)
그리고 목표하는 대학/과 가 어딘지
궁금하게 됬습니다.
대부분 다 설대 상위과 바를정도로 하시다가 수능때 발려서 재수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연의인데 설의를 가고싶다던가... 그런 경우인건가요?
그냥 단지 궁금하게 됬습니다. 재수는 뭔가 부족하단 생각이 있으니까 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 객관적인 시각으로 봤을땐 부족함이 전혀 없어 보였기에 궁금증이 들게되었습니다.
어느 경우가 더 많은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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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저빼고 다 괴수임요
중대생인가
중대는 아니고 한대생입니다^^; 좀 오래전에 입학했구요
그때는 서연고서 다음에 한양대였죠
거기다 이과구요ㅋㅋ
????? 이과가 서>한이었던시절이 있었나요....
자연대는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서강대 인원이 워낙 적은만큼 그냥 없는셈 치고
고공 다음 한공이라고들 했었어요
6,9 괴수 -> 수능 패망ㅋ 인케이스가 상당수
혀
혀가 뭐에요ㅋㅋㅋ
잘 본 사람만 올리고 오르비 특유의 허세 분위기가 있음
대학이 어디시길래요 ㅎㅎ
한양대 이과에요
저 입학할때는 고공 바로 밑라인이였어요
지금은 그 분위기가 아닌듯?하지만--;
저도 궁금궁금
한양대 이과에요--;; 벌써 몇명한테 말씀드리는건지ㅎㅎㅎㅎㅎㅎㅎ
그냥다시셔도 좋을거같은데 ㅋ
물론 꿈이있으시겠지만 ㅎ
한양대가 지금 저한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다니는 전공이 저랑 잘 안맞아서요ㅋㅋㅋ
지금 다니는 학교가 서울대라 하더라도 반수할 이유는 충분하겠죠~^^
한양대생이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ㅜㅜ 전 더 천민인뎅....
제가 딱 궁금한 점이였네요..여기분들 다들 너무 잘하시고..등급 최상이고...나는..나만...;;
ㅋ 여기 분위기땜에 저도 등급이 낮아서 안올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