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자체는 08수능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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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1%를 강력하게 약속했던 언수외는 전부 물만들고-특히 가형은 1컷이 100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네요-
정책과시효과가 적은 탐구영역을 통해 다소라도 변별력을 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8 수능때 언어가 어려웠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번 6평은 08 수능과 싱크로율이 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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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수능 자세하게 어땟나요..?
수능 때 수리 가형 1컷 100점 크리로 폭풍 카오스
및 폭풍 등급제로 논술에서 갈리고 수능은 보너스였음 ㅇㅇ
가형 100 나형 94, 외국어 96, 불사탐이었습니다. 한국지리 윤리가 1컷이 40, 39였던 아름다운 시절이에요
그때는 언어가 진짜 어려워서..; 11은 학생들의 당황으로 인한 1컷 90이었다면 08년은 레알 90인거라
08수능까지는 외궈 난이도는 96 1컷 고정이었어요.
수리나형은 92가 1컷 언어는 90인가 1컷
고로 수리나형만 비슷한 듯.. 외궈 ebs 안 봤는데 솔직히 좀 까다롭던데
진짜 08수능까지의 외국어는 그저 지금으로 따지면 중2 영어밖엔 안될 겁니다.
09수능을 기점으로 외국어는 계속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었스빈다.
솔직히 요즘 난이도의 수능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09년도 시험도 아니죠..ㅎㅎ
10 6월부터 뭔가 꿈틀대더니 11 9월..ㅋㅋ 수능...ㄷㄷ ebs 없었으면 1컷 80점대 중후반 됐어야 했음
08학년도입시 -> 수능패망+완전히등급제
수능후 폭풍논술하지만
수리한문제틀린2등급노예확정자들은 재수준비겸논술공부
or 불운을 온몸에 안고 담담히 현실을 수용
08년도에는 언수외 다 쉬웠죠ㅋ 상위권에서는 거의 사탐등급으로 갈렸던듯....... 언수외 111아니면 sky는 물건너갔던ㅋ 08입시경험자입니다ㅋ
08입시부터 비극의 시작임
04 05 06 07 은 나름 괜찮았는데 안정화로 가지 진짜..... 왜 그렇게 뒤흔들지 ㅋㅋㅋㅋ
08부터 일어난 비극ㅇㅇ
08년도 수능등급제 무리수 그 후 모의평가와 수능 난이도의 롤러코스터+수시의 지나친 확대+의치대 삼토막+약대 증발+법대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