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 쓰는 아스테리온n제 후기 + 리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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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천체 파트만 풀어보았습니다.
약 80문제 ( 본인은 작년 수능 50점 )
1. 천체 관측
난이도 2 - 8 ( 0 - 10기준 ) 6 정도를 수특 3점이라고 생각할 때
간간히 보이는 킬러 수준의 문제는 과하게 어렵다기 보다
여러조건을 동시에 생각하는 문제 + 발상의 전환 +
oz실모 정도 난이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난도 10의 김지혁 실모, 리겔 n제, 홀튼 n제 급의 짜증을 유발하는 괴랄한 문제는 보이지않습니다.
난도 10 정도의 괴랄한 문제를 원하는 사람은 이 책을 사기보다 차라리 리겔(오르비)를 추천합니다. ( 둘다 풀어봄 )
2. 우주 탐사
지엽인듯 아닌듯 한 ㅡ 외워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경계선을 주로 다룹니다. > 결론 외워야됩니다.
뭔가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던 것을 다시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3. 총평
저자께서 언급하셨든, 절대적인 난도가 괴랄한 문제는 아닙니다.
1기본개념을 다시 잡아주는 오히려 다소 쉽다고 느낄 수 있는 문제 20% ( 2 - 6 )
2기출 ebs 변형 20% ( 4 - 6 )
3지엽 + 생각을 다시 해야하는 문제 30% ( 4 - 7 )
4준킬러 + 킬러 - 30% ( 7 - 8 )
로 구성된다고 생각함 괄호는 난도
단, 생각보다 1등급 기준에서, 어려운 문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 딱 봤을 때 답이 보이지 않는, 접근법을 먼저 생각해야되는, 고난도 킬러의 경우 10문제 정도 )
+ 몇몇 문제의 경우 쉽게 느껴질수 있는 이유
예를 들어 서쪽하늘을 바라본 경우에 구체적으로 적경 , 적위값을 좌표에 다 적어놓았습니다.
단순히 천구의 적도를 제시하는 정도였으면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마 난이도 조절문제 때문인 것 같긴하나, 굳이 기출이나 여타 소스를 다 풀고나서 푸는 n제 라는 문제집의 위치를 고려할 때 이 정도의 난이도 조절이 필요하나 의문.
2-3 정도의 난이도는 위 이유 때문입니다. ( 그게 아니라면 원래는 5-6정도의 문제 )
4. 결론
난 지구도 풀고, 천체도 풀고, 적당한 문제도 풀면서 개념도 다시 정리하고, 킬러도 풀고싶어 : 아스테리온 n제
쉬운거 왜함ㅋ? 지구 왜함?ㅋ : 하루에 멘탈 털리기 싫으면 5문제/일 지키라는 리겔 천체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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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화1 생1 97 96 100 35 42 입니다.
리겔 어디있나요?
오르비북스 찾아보세요. 2017버전이긴 한데 ㄹㅇ1번부터 50번까지 죄다 킬러
아톰이요 아톰
홀튼은 포만이죠?
아스테리온 살까고민인데 살까요 말까요??
?????
라비아재온김에 제 전 글 좀 답변해 주시죠!!!!!! 낄 ㄱㅇㄷ!!!
아뉘 그래서 추천??
문제 재밌거나 어려우면 사게용
생각보다는 안 어려워요. 음 oz 실모정도 난이도?
걍 재미 위해 풀 정도는 아닌?? 기본개념 물어보는 문제도 많고
난이도도 괴랄하진 않음. 딱 수능 수준에서 110% 정도...
안사야긋다 ㅠㅠ
리겔어디서구하는지좌표좀...
아톰에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