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wing [72210] · MS 2004 (수정됨) · 쪽지

2017-04-15 09:47:46
조회수 17,118

공보의 끝난 기념으로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765138

공보의 막 끝났습니다.잠깐 시간 있을 때복무 만료기념으로 의사 관련질문 받습니다.(입시 관련은 14년 전에 치뤄서 하나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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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누님 · 607449 · 17/04/15 09:51 · MS 2015

    합법 니트기간 끝나신거 축하드립니다~
    공보의 하기도 힘들고 공보의 하시면 대학 후배가 의시선배가 된다는데... 실제로 공보의보단 군의관으로 많이들 가시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09:53 · MS 2004

    아직은 가는 비율로 치면 군의관 > 공보의일 겁니다.

    중간에 경력 단절되기도 하고 후배가 레지던트 선배가 되는 게 부담되기도 하니까요.

  • 의누님 · 607449 · 17/04/15 09:58 · MS 2015

    후배가 레지던트 선배가 되면 호칭관계 역시 바꿔서 말하는건가요? 그래도 선배였으니 서로서로 존대하겠죠...?

  • nicewing · 72210 · 17/04/15 10:02 · MS 2004

    케바케겠죠. 그래서 생기는 갈등이 당연히 있고요.

  • Optatum* · 740817 · 17/04/15 09:54 · MS 2017

    군의관이나 공보의 안가고 육군 현역으로 가는 분들도 있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09:55 · MS 2004

    나이 때문에 강제로 가거나 공익/카튜사가 아닌 이상 육군 현역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Optatum* · 740817 · 17/04/15 09:57 · MS 2017

    올해 가게된다면 나이상으로 삼수인데 너무 늦은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

  • nicewing · 72210 · 17/04/15 10:03 · MS 2004

    오수까지는 현역 안 가는 걸로 압니다.

    육수도 연기 잘 하면 공보의 가능할 겁니다.

    그러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 Optatum* · 740817 · 17/04/15 10:05 · MS 2017

    아하 감사합니다!!

  • 사쿠라코 · 696323 · 17/04/15 09:56 · MS 2016

    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 nicewing · 72210 · 17/04/15 10:03 · MS 2004

    감사합니다

  • 로이터 · 674035 · 17/04/15 10:05 · MS 2016

    공보의 끝나신거면 이제 수련받으시는거에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0:11 · MS 2004

    수련은 이미 다 받았습니다.

  • 김탱구 · 606156 · 17/04/15 10:08 · MS 2015

    공부하는거 안힘드세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0:12 · MS 2004

    힘들 때도 있고 재밌을 때도 있죠.

    개인적으로 학부 시절보다는 전공의 시절 공부가 더 재밌었습니다.

  • NO.1천재 · 737158 · 17/04/15 10:09 · MS 2017

    멋져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0:12 · MS 2004

    고맙습니다.

  • 공 sin 사 B™ · 668029 · 17/04/15 10:11 · MS 2016

    저 언제 죽어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0:13 · MS 2004

    2200년 전에는 확실히 죽습니다.

  • MSG · 508334 · 17/04/15 10:12 · MS 2014

    축하드립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5 10:14 · MS 2004

    감사합니다.

  • 동사서독 · 383625 · 17/04/15 10:12 · MS 2011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오르비에 들어오기 더 힘드시겠군요. ㅠㅠ

  • nicewing · 72210 · 17/04/15 10:14 · MS 2004

    이제 오르비 붙잡고 있으면 안되겠죠. ㅜㅜ

  • ♔두마베♔ · 703110 · 17/04/15 10:13 · MS 2016

    나중에 의사 전망이 안좋다구 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제가 의대에 가고 싶은데 전망이 안좋다는 말때문에 고민되요 ㅠㅠ

  • nicewing · 72210 · 17/04/15 10:16 · MS 2004

    가고 싶으면 와도 되고요.

    근데 전망'만' 보고 오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빼애애애액 · 632900 · 17/04/15 10:27 · MS 2015

    프로그래밍이나 공학쪽 따로 공부하는 사람 많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0:28 · MS 2004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 학창 시절엔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본과 공부 따라가기 쉽지 않으니까요.

  • 전국노예자랑 · 659097 · 17/04/15 10:30 · MS 2016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의대 진학을 할지 안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대 진학 후 고려하는 것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1. 제가 밤을 못새는 특성 있는데(새더라도 학습 효율이 극악인데다가 새고난 다음날 계속 자거나 몸이 매우 쇠약해집니다 군대에서도 불가능했습니다) 의대 가서 평균 정도의 성적을 맞는데 지장이 있겠습니까? 학습능력이 평균수준이라고 감안했을때

    2. 술마시고 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의대 생활 의사 생활하는데 지장 없겠습니까?

    3. 본과가서 남들보다 덜 고생하기 위해서 예과때부터 착실히 공부할 의향이 있습니다 어떤 과목 어떤 공부를 해야 본과 때 밤을 새우지 않고도 평균 정도의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4. 이미 군대도 다녀온 상태이고 만약 의대를 진학한다면 만약 전문의가 된다면 가정의학과를 희망하는데 나름 고령인 관계로 레지를 하기엔 나이가 좀있어서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는데 전문의를 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제 현실을 감안해도 일반의를 하는 것보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만큼 큽니까?

    5. 요즘 일본으로 기술이민가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고 대우도 괜찮다는데 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얘기인가요?

    6.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탈조선을 심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대를 진학한 후 기술이민을 한다고 할 때 추천하시는 나라가 있습니까?

    7 신해철법의 영향으로 의사분들이(특히 외과) 한국사회에 큰 환멸을 느끼고 있다고 들어습니다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까?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주장입니까?

    8 싱가포르가 한국의대 졸업을 인정해준다고 해서 이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데 모든 대학은 아닐테고 어느 대학이 이에 해당됩니까?

    9 의사로서 희망하는 진료과에 대한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예를 들어 손재주가 좋으면 외과가 좋다는 등. . .

    10 가정의학과는 어느 정도의 성적이 나와야 지원가능합니까? 대략?

    11 이민을 간다면 의대 졸업하고 바로 가는게 좋겠습니까 전문의를 따고 가는게 좋겄습니까?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5 10:39 · MS 2004

    1,2,3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서요. 길이 없는 건 아닌데 본인이 방법을 찾아야 할 겁니다.

    4는 본과 다니면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5. 일본어 상당히 해야 해서 쉽지 않고 페이는 우리나라보다 낮아요.

    6. 다른 기술 따는 게 더 수월할 겁니다.

    7. 바이탈, 즉 목숨 다루는 의사들은 신해철법 뿐 아니라 여러 법 때문에 의욕을 많이 잃었습니다.

    8. SKY만 가능합니다.

    9. 본과 실습 돌고 인턴 돌면 감이 와요.

    10. 유명병원은 중위권은 되어야 하고, 이름없는 병원은 하위권도 가능할 겁니다.

  • cnu medical · 701147 · 17/04/15 10:46 · MS 2016

    의대 졸업 후 공보의로 바로 가면 페이 얼마나 되나요? 작성자님은 전문의 따고 가신듯 한데..
    혹시 아시나 해서;;

  • nicewing · 72210 · 17/04/15 10:50 · MS 2004

    대위 호봉 + 진료장려금 (80-160) + 기타 수당 몇만원 정도 입니다.

  • Wahrheitღ · 674165 · 17/04/15 10:54 · MS 2016

    로컬로 나가실 생각이신가요?
    2차병원급에서 일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8ㅅ8

  • nicewing · 72210 · 17/04/15 11:38 · MS 2004

    펠로우 하면서 2차 병원 취직 자리 구하는 게 제일 무난하죠.

  • 나루토 · 740799 · 17/04/15 11:04 · MS 2017

    이건 좀 개인적인 질문이라 질문하기 싫으시다면 안하셔도 되는데 의사들은 대체로 어느정도 나이에 결혼하나요??케바케인가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1:39 · MS 2004

    네 케바케인데 레지던트-펠로우 사이에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 cnu medical · 701147 · 17/04/15 11:07 · MS 2016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게 제가 인턴레지는 힘들어서 기초의학이나 예방의학 이쪽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쪽 분야도 교수로 남기는 힘들겠죠? 그리고 일반의랑 전문의 페이 차이는 아무래도 큰가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2:01 · MS 2004

    기초 교수 자체는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연구에 흥미 없으면 힘들 겁니다.

    전문의/일반의 페이 차이가 꽤 있죠.

  • 히이이이익 · 500043 · 17/04/15 11:12 · MS 2014

    예괴2년 본과4년하고 머머머 몇년씩하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2:01 · MS 2004

    학교 마다 커리큘럼 일정이 달라요.

  • divden · 732467 · 17/04/15 11:27 · MS 2017

    1.의대가서 전문의 따고 즉 펠로우 하지 않더라도, 로컬에서 수요가 있나요?
    2.2030년에 의사는 많게는 8천명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봤는데, 주위 많은 의사 선생님들은 개원가 포화로 암울하다고 하고.. 서로 상충되는거 아닌가요? 어찌생각하시나요?
    3. 메디컬도 나이 40중반되면 종합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나와야 되고 개업 테크타야된다고 하는데... 결국엔 개원이면 비교적 개원을 일찍할 가능성이 높은 치대랑 비교했을때 예전에 비해 입결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5 12:06 · MS 2004

    1. 전문과목마다 달라요. 소아과는 펠로우 거의 안 하지만 내과는 거의 하죠.

    2. 그 연구의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3. 요즘은 정년까지 페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굳이 치대보다 높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치대는 페이 시장이 좁다보니 그럴 것 같습니다.

  • Y18mdcgdehx82Ge3n · 612166 · 17/04/15 11:32 · MS 2015

    공보의 일과가 대충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ㅎㅎ

  • nicewing · 72210 · 17/04/15 12:09 · MS 2004

    기본적으로 9 to 6 근무입니다.

  • 라슷트 찬스 · 660934 · 17/04/15 12:57 · MS 2016

    메이저 병원 더니다가 나중에 지방대학병원에 자기과에 들어가는거 쉽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3:06 · MS 2004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

  • 라슷트 찬스 · 660934 · 17/04/15 13:25 · MS 2016

    예로들면 아산병원다니다가 아산이 서울에 잇잖아요...
    대구 가서 살고싶으면 경대병원에 들어가는거 쉬울까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3:40 · MS 2004

    경대에 인맥이 전혀 없으면 거기 출신 밀어내고 들어가는 게 쉽지 않겠죠.

  • 라슷트 찬스 · 660934 · 17/04/15 18:27 · MS 2016

    지방은 집가깝고 to가 많은곳이 가장 짱인가요??경제적으로나 여러조건들 전부 고려하면요
    설의빼고요!

  • nicewing · 72210 · 17/04/16 10:45 · MS 2004

    서울 생활의 로망을 무시하긴 힘들죠.

    그래도 가까운 지거국이 그냥 인서울의대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 부자아빠 · 559801 · 17/04/15 14:04 · MS 2017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에 대해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특히 신경외과의 전망에 대해서, 선택해도 후회가 없는지, 메이저 병원의 전공의로 갈 수 있는지, 어떤 성격이 적성에 맞는 지 등등 감사합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5 16:24 · MS 2004

    그 분야가 좋으면 모르겠는데 현재 시스템으론 신경외과가 고생한 만큼의 보상은 오지 않습니다.

    전공의야 가능한데 교수 남긴 어렵고, 일단 체력이 좋아야겠죠.

    정형외과는 보상이 더 있어서 전공의 들어가긴 어렵습니다.

  • NeuroPsychiatry · 560875 · 17/04/15 14:44 · MS 2015

    1.남자의사가 정신과레지던트하려면 어느정도성적이어야하나요? 면접이 껴있어서 정량적으로 나타내는게 쉽지않겠지만 상위~프로식으로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2.의사들, 만약 과별 편차가 크다면 1번의 과의 전망은 어떨까요? 2,30년후에는 현재 페이보다도 많이 떨어질까요? 몇분이 세후6천정도를 마지노로보고있고 저도 정말 최소한 그정도는 받아야 의대에서의 11년을 보상받을수있을거같은데 어떻게보세요?

    3.군대가는방법이 의대졸업->공보의후 인턴레지
    인턴레지후군의관인데. 제가 봤을때는 먼저근무환경과,
    3년이라는 여유로운시간동안 공보의는 본과때못했던공부나 레지던트시험준비를 할수있으니 더 여유롭게 레지던트에 진입할수있을거같은데 대부분 바로 레지던트를하시는이유는 단순히 동기들보다 늦어지기때문인가요 아니면 공보의3년동안 의대때배운걸 복습하고 레지던트공부를하기는커녕 있던것도 까먹기때문인가요?

    4.레지던트 선발시 성적이 압도적으로많은부분을 차지하나요 아니면 각 과에서 중요하다고생각되는 덕목?같은것도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6:28 · MS 2004

    1. 입시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런 식으로 정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2. 지금 물가로 세후 6천은 받겠죠.

    3. 공부해봤자 인턴 1년 구르면 거진 까먹습니다. 차라리 중위군위관이 그 점에선 낫겠죠. 물론 아무도 자진해서 중위 군위관 가진 않습니다.

    4. 케바케인데 갈수록 성적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NeuroPsychiatry · 560875 · 17/04/15 16:39 · MS 2015

    일단 의대에 들어가봐야 알겠군요 답변감사합니다

  • Y18mdcgdehx82Ge3n · 612166 · 17/04/15 15:00 · MS 2015

    귀한 정보를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 몇개만 하겠습니다 ㅎㅎ

    1.졸업후에 바로 공보의를 가면 배운 술기?가 거의 오뵤을텐데 환자를 치료할수있긴한가요?? 아주 기본적인 검사만 하는건가요..?

    2.레지던트 선발시에 의대성적이 가장 중요한가요? 연세대 같은경우 절대평가던데 그러면 국시성적이라던지
    레지던트 시험?같은 다른 평가 요소가 더 중요한건가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6:30 · MS 2004

    1. 일반의로 공보의 가는 자리가 거의 대부분 만성질환자 약 주는 곳이라 술기 할 게 없습니다.

    2. 병원과 과마다 달라요. 그리고 레지던트 선발 시 국시성적은 아예 들어가 않습니다.

  • NIKE · 649775 · 17/04/15 16:04 · MS 2016

    정말 축하드려요ㅎ

    제가 의대와는 달리 치대에 관심이 많은데 치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5 16:31 · MS 2004

    치대 나름의 매력이 있겠죠.

    지금은 입시 상 다소 과소평가된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 설의서리 · 660910 · 17/04/15 16:54 · MS 2016

    카톨릭의대 성대의대 고려대의대 울산대의대
    선호도순위가어떻게되시나요ㅠ
    이유부탁드리겠습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6 10:46 · MS 2004

    다 좋은 대학이라 누가 순위 메기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 divden · 732467 · 17/04/15 17:00 · MS 2017

    일반외과의 경우, 현재 수가 체계상 비인기과라고 하시는데 좀 풀어서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nicewing · 72210 · 17/04/16 10:47 · MS 2004

    내과 계열은 진료비가 싸면 가벼운 질환에도 오는 사람이 생기겠지만 (낮은 수가가 수요 유도)

    외과 계열은 진료비가 싸든 비싸든 수술할 사람은 비싸더라도 하고 안 할 사람은 아무리 싸도 안하겠죠.

  • |아르타니스| · 554192 · 17/04/15 17:09 · MS 2015

    수고하셨습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6 10:47 · MS 2004

    감사합니다.

  • Banseok · 701147 · 17/04/15 17:4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분만 닥쳐줄래요 · 668524 · 17/04/15 22:17 · MS 2016

    엔수비율 많나요?재수생인데 재수포함이요 꼭 의대 아니더라도 수의대같은..

  • nicewing · 72210 · 17/04/16 10:48 · MS 2004

    졸업한 지 오래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 Lapras · 733934 · 17/04/16 06:06 · MS 2017

    임상 조교수나 진료 조교수가 아닌 정식 조교수 직함을 다는 나이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나여
    나이 40이 넘어서 되는 경우도 흔한 일인가여

  • nicewing · 72210 · 17/04/16 10:48 · MS 2004

    정식 교원 자리 나오는 게 쉽지 않아서, 유명한 데는 40 전에 다는 게 드물 겁니다.

  • Lapras · 733934 · 17/04/16 15:1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쩝쩝접 · 591036 · 17/04/16 12:02 · MS 2015

    본과생의 경우 땡시같은 수많은 시험들을 직면할 때 주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6 15:20 · MS 2004

    남들과 맞춰 하는거죠. 의대 공부는 (1,2등급 노리지 않는 이상) 일단 메인스트림 따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korea md · 734204 · 17/04/16 15:08 · MS 2017

    점수유지많하면 고려대의대정도점수가나와서 무난하게
    진학하려고해요.
    1.의대가면 본과,레지인턴떄 게임할시간도없나요?
    2.의사일하면서 취미로 유튜브에 피아노치고영상올리는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저는 재활페이닥터나,이비인후과or치대 생각중입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6 15:21 · MS 2004

    못할 건 없죠.

    대신 성적이든, 인간관계든 뭔가 하나를 내려 놔야죠. 본과나 전공의 시절에 여유가 없으니 하나를 넣으려면 이미 있던 하나를 빼야 합니다.

    수련 하고 나서는 어떻게 하든 자기 맘이죠.

  • 흰수여미 · 131368 · 17/04/16 16:08 · MS 2017

    gp목표로 저공비행하면 어느정도 편한가요?? 이걸 어떻게 구체적으로 질문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답변도 안구체적이어도 되니 본인이 느끼시기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6 23:48 · MS 2004

    유급 적은 학교면 편한데 유급 많이 때리는 학교는 편하기 어렵죠.

  • zJcV9yEskbnTvp · 690735 · 17/04/16 18:36 · MS 2016

    1.물리가 적성에 안맞아 의대치대쪽에 관심이 조금 생겼는데요, 지금 댓글에 말하는 용어들 몰라도 입학하고나서는 문제없겠죠?

    2.군의관이 신검결과 공익면제현역 결정권을 가지고있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6 23:48 · MS 2004

    1. 상관 없습니다.

    2. 징병의라고 따로 있습니다.

  • 치사율 · 690607 · 17/04/16 19:39 · MS 2016

    공보의 월급 얼마에요?

  • nicewing · 72210 · 17/04/16 23:49 · MS 2004

    위에 언급해놨습니다.

    일반의공보의는 중위, 전문의공보의는 대위 월급 받습니다.

  • 치까까치 · 536128 · 17/04/16 20:49 · MS 2014

    감정에 대해서 어떻게 의연해질 수 있을까요? 제 자신이 감정에 휘둘리는 것 같아 조언을 청합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6 23:50 · MS 2004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다크암흑천재짱 · 119153 · 17/04/16 23:10 · MS 2017

    헉 전문의 공보의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 병원 들어가실라면 깝깝하실텐데 응원합니다 형님!!!

  • nicewing · 72210 · 17/04/16 23:50 · MS 2004

    갑갑할 건 없죠. 이제 제가 마음껏 설계할 수 있으니까요.

  • studyholic9898 · 721349 · 17/04/16 23:28 · MS 2016

    공부할때 가져야핳 마음가짐은?

  • nicewing · 72210 · 17/04/16 23:50 · MS 2004

    포기하지 않는 것?

  • 엘니뇨 · 653345 · 17/04/17 01:33 · MS 2016

    수험생 시절 공부와 본과때 공부 중 어느것이 더 힘드셨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7 12:05 · MS 2004

    공부량은 본과가 많았는데

    내가 합격할지 말지 모르는 수험생 공부가 스릴은 더 있었네요.

  • hello78 · 682420 · 17/04/17 01:33 · MS 2016

    의대 서열 끝머리에 붙으면 재수하는게 낫나요?
    전문의 하는사람: 안하는사람 비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 nicewing · 72210 · 17/04/17 12:07 · MS 2004

    아예 지거국이나 삼룡의 정도 갈 수 있다면 할만하겠죠.

    80% 정도나 그 이상이 전문의 한다고 보면 됩니다.

  • 콩지팥지 · 732446 · 17/04/17 07:55 · MS 2017

    육수는 공보의 못가나요?ㅜㅜ

  • nicewing · 72210 · 17/04/17 12:07 · MS 2004

    못 가는 건 아닌데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 nicewing · 72210 · 17/04/17 12:07 · MS 20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pple · 652970 · 17/04/17 19:54 · MS 2016

    우왕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