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독학재수를하는데요.. 와정말 저이러다가어떻게될것같네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75244
진심으로하는말입니다
저정말 진지하구요..
제가요 고3때는요 진짜 한번도 컴퓨터게임같은거안하고요
피시방 절때간적업고요 노래방간다해도 몰래 집으로 도망쳐서 공부하고 그렇게살았어요
그런데요 수능이라는게 무엇인지 수능이 끝나고 불합격하고 독학재수를 하게됬어요
와그런데 아무도 컨트롤 을 안해주니 아주 제 세상이더군요
고3때는 상상도 못해본걸 다해보고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러고 있네요..
독학재수하면서 독서실 다니고 있어요
근데 독서실이 4층이고 피시방이 2층이네요 이건 뭔구조인지 정말..
정말 너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제가요.. 중학교때 고등학교떄 쫌 놀다가요.. 고1 되서 정신차리고 목표잡고 진짜 공부열심히했어요
진짜 피시방한번 간적없던 아이가...
노래방한번 간적없고.. 공부하던아이가요.
수능끝나고 재수하니깐요
2년동안 공부하면서 못하던걸 하기 시작했구요..
밤 12시만 되면 클럽을 가게되네요.. 나이트 도 가게 되고요..
아정말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클럽에 한번빠지니까 빠져나오질 못하겟구요..
나이트가서 부킹 몇번하니까
맛들려서
부킹해서 홈런좀 쳐볼라고 아주 쑈를 다하고있고요
글다가 몇번씩 홈런치면 더빠져들고요..
미치겟어요
여기에 20위 이신분들이 있을거라 믿고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형 누나들은 클럽이나 나이트 가면 계속 가고싶어지지않나요..?
정말 중독인데요 못빠져나오겟어요
5월 한달동안 미치겟네요..
5월에 한걸보면 첫째주는 유흥에 빠지고
둘쨰쭈는 영화본다고 빠지고
셋째쭈는 먼 갑자기 오르비라는걸 알아서 오르비에빠지고
넷째주는 게임이 뭔데 그게임 하나에 빠져서 피시방 죽돌이라는게되보고..
정말 미치겟네요
고3때 생각도못했던걸 지금 다하고있네요.
공부를할려고하면 막 나이트에서 만난분이 문자날리고
오늘은 안오냐고 얼렁 놀자고 오라고하고..
미치겠어요. 클럽가서 광질 몇번하고 흔들고...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홈런날리고 번호따고...
정말 너무힘들어요 공부해야된다는걸 아는데요..
막 오늘만 오늘만.. 이러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만 오늘만 이러는데요 벌써 한달 두달이 넘어가고
6평이 지금 3일전인데도 지금 피시방와서 오르비에 글쓰고있고요
쫌다 1시되면 또 클럽가서 놀것같고요..
공부는 언제쯤.. 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러다가 삼수하면 어떡하죠,,?부모님에게 정말 죄송한데..
멍청하게 목표만 높아가지고 수능보고나서 딱 망했다싶어서
원서도안쓰고 다음날 20일 토요일에 독서실끊고 지금 공부하고있는데
갑자기 맛들려서 막놀게되네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진심이구요. 따금한 충고나 비난 하시면 다받아드리겟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틀기준 6
나보다 나이많으면 틀 번박 안받아용
-
ㅇㄱㅈㅉㅇㅇ..?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인기많았기는함...
-
내 신상 아는 오르비언이 몇 명 있어......
-
04는 틀 아님 5
03부터 틀
-
좋아하는 남자랑 끝까지 가는 상상 내가 이상한건가
-
03은 7
없나요
-
아닙니다 10
님들은 01,02,04,05입니ㅏㄷ07과 새벽에 안 자는건 필요충분조건이 아님니다
-
외우고 싶은건 못 외워서 맨날 까먹는데
-
보통은 그냥 스킨십까지려나 나는 게이는 아닌데 키스까지는 가능
-
얘가 나보고 오르비할 느낌이란거임 이새기 보고잇ㄴ냐 설마?
-
그래서 나도 ㄹㅈㄷ술찌일줄 알았는데 좀 치는듯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어서 비틱하는거맞음ㅎ
-
뜨면진짜 민심안좋아짐??? 어차피 커뮤라 wwe아님??.... 3일전에 시작해서 진짜모름..
-
07년생 특 6
새벽에 안 잠
-
에타 재밌당 17
ㅋㅋㅋ
-
기상 10
ㅎㅇ
-
주식,코인으로 실전경험 쌓으면됨 돈 잃을거 같으면 알아서 무서워서 경제 찾아보게 돼있음
-
잠안오네 6
흠
-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14
일루와요
-
기하선택은 과학인가봄 11
자아성찰+경험
-
오늘 새르비 좀 재밌네 11
옯붕이들 wwe인지 모르고 벌벌떠는거 너무 귀여움
-
내가 그 이후로 기하+물2러들 싹다거름
-
이 사실을 안 숭실대는 다시 입학절차를 밟게 해 주었다고..
-
전과목 만점 나올때까지 풀어야 한다면 수능날도 가능하지 않을까
-
야추를 깔줄이야...
-
빠잇
-
헤헤 3
조은기분
-
다른것도 인증햐볼까 흐흐
-
문제올리려다 2
올릴문제가없다는걸깨닫는데까지12초.
-
글 다 지운게 개웃기네 10
ㅇ
-
하나의 한양이잖음
-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는거 아닐까요
-
문과인것도 서러운데 자꾸그러면 너무슬퍼 참고로 에리카공대면주면기어서감
-
ㅅㅇ아 자라 10
ㅇ
-
아님 차가운 아메리카노 마실까
-
더 월드 2
이제 무한수면을 즐길예정
-
공차에서 초코밀크티 먹을지, 오레오 스무디를 먹을지... 결국 덜 차가운 초코 밀크티 먹었대요
-
자잘비르오 7
밤굿
-
님들아 심심하면 2
소금으로 간을 맞추셈
-
말 하지마~
-
옯스타 파요 5
네
-
사탐 백분위가 99라치면 과탐 백분위 몇 정도인가요?
-
몸 쑤신다 5
자야지 잘자요
-
안녕하세요
-
학년진급 못하고 1학년 3학기하는건가요?
-
핑프라서 죄송하지만 혹시 있나요?
-
으어아
-
오르비에도 보이는데 걍 사람이 ㅈㄴ 착함 그래서 흑화시키고싶음 ㄹㅇㄹㅇ
-
시청자좀 차면 보여준대 https://m.site.naver.com/1zZVs
-
으음 뻥임
-
예비 230번 73-100-130-172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대 국민대 숭실대...
태그에서 절실함이 느껴지네요
이럴땐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아..태그../ 저 오르비 14처음이라 뭘 몰라서 죄송해요 ㅠㅠ
전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나도 가게되면 늦바람 날려나..ㅋㅋ
클럽이나 나이트 와보세용 ㅎㅎ 재밋어욬ㅋㅋ
미쳤구나 이새끼야 ㅋㅋ
정신 못차리신거 가틈
ㅋㅋㅋㅋ도움달라는 분이 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아뇨 갑자기 말이나와버렷네요 죄송해요;;;;;;
아 갑자기말이;; 죄송합니다
친구없이 혼자감?
친구랑 같이가면 그 친구를 안만나면 되는일이고,
범생처럼 살았다면서 친구없이 혼자 나이트나 클럽다녔다고하면 말이 안되는 일이고..
그래도 뭐 만에 하나 혼자서 그렇게 다녔다면
1년 더하세요. 뭐 어때. 실패하면 군대나 가면되지
처음엔 친구가꼬셔서 가게됫느다 가다보니 아는사람생기고 그사람들이랑 자꾸 가게되더군요..
원래 중학교고등학교1학년때까지만해도 연애하면서 놀다가 정신차리고 2년공부했어요...;;;
1년더하면..? 삼수하라는말인가여?
아싸! 경쟁자 제거!..... .... 그냥 다니다 보면 한달쯤 지나면 저절로 가기 싫어지던데...
이제막 가기시작해져서 맛들려서....힘드네요
걍 한달 정도 하면 질려요 맨날 똑같고 ㅋ
늦바람이 손나 무섭다는걸 새삼 느끼게 하는글
늦바람....??
그러다가 삼수하고 n수의 길로 빠지는거죠.
정신차리세요.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시면 됩니다.
핸드폰 같은거 방해되면 과감히 정지하세요.그리고 피시방이나 클럽 같은데 아예출입할 생각을 하지마세요.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신거 보면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정신 못차리면 기회는 없습니다.
부디 정신차리셔서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도와주세요 저도막 그러려고하는데도 막 안되네요 힘들어요 너무 ㅠㅠ
아정말 정신차려야되는데 오늘만 오늘만 하다가 ㅇ그게한달이되네요
저기 위에 글 보니까 성적은 안나오시고 목표는 높으신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세요.내성적과 목표대학 그리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면 갈수있을지요.
그러면 막 불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진심으로 충고하는데요 님 계속 놀다가는 수능 똥망하고 +1수 하거나 그뒤로도 정신 못차리면 n수의 길로 빠집니다.
네..정말 그래요.!!!
목표는 진짜 높은데요.. 성적이 안나오니 더 좌절하게되여..ㅠㅠ
미치겠어요 그러면 자꾸 공부가 하기싫어지고.. 아정말...
마음과 몸이 일치 안 될때는, 그냥 닥치고 왕복 1시간 걸리든 말든 공부환경 찾아서 떠난 뒤, 그 곳에서 2주 정도 공부해서 어느정도 습관 잡고 오는게 최고죠. ㅇ
닥치고 일만 공부해보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아요.
따끔한맛 보기전엔 정신 못차리죠.
저도 재수때 독학하면서 처음맛본 자유에 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원하게 망했고요.
그러고선 정신차리고 삼수때는 핸드폰도 없이 재종반에 학사까지 들어가서 공부만 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번 크게 뉘우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1년정도는 허송세월 해도 그렇게 큰 일은 아닙니다.
그 타성에 젖지않고 깨부술 행운이 찾아만 온다면요.
지극히 개인적인 바보같은, 글쓴이보다 7살 많을거라 추정되는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말이죠. 뭐 일년 버리고나서 정신깨이면 다행이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면 군대가면되지 뭐.
여기다 글쓰고 한시간뒤에 나이트 갈거 같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무슨 조언을 하겠습니까.
니 손 니가 짤라야지 내가 짤라줄수도 없고. ㅎㅎㅎ
그 유흥 비용이 다 님주머니에서 난건가요????ㅋㅋㅋ
아뇨;; 학교다닐떄 무슨 적금하라고해서 적금 하다보니 졸업하고 돈주더라구요;;그돈으로..
흠;;; 돈이 아주 많은가 보네요 근데 물론 그럴때도 있습니다. 재수하시면 지금 21살?? 한창 팔팔 날시긴데, 저런 유흥은 돈이 좀 필요한데 보다 건전한것을 찾아서노세요 당장에 할조언은 어디서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ㅋㅋㅋ그걸 찾으세요! 아님 군대 고고싱ㅋㅋ
지금 20살입니다! 한창 팔팔..? 네 팔팔하구요 활발하구요!! 건전한거라면 무엇이죠? 자전거..?
20살!!! 아오 아주 좋을때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노는건 꼭 그것만 있는건 아니니깐 자전거도 좋구요! ! 아니면 친구들이 공부하는 학원같은델가서 경쟁심을 불타오르게 하는걸 해보세요, 남자들끼리만 부딪히는 공부나 스포츠를 즐겨보셈!!! ㄲㄲ 남자의 스포츠 농구도 좋구ㅋㅋㅋ
남자의스포츠 =농구
..?
축구는 어디갓죠
마지막 댓글 보고 깨달았는데
님은 지금 덜 급합니다. 답이 없는 상태란 말임
나이트 관심을 다른 건전한 데 돌릴 생각을 하고 앉아 있는 걸 보면 올해는 안 될겁니다.
다른 건전한 게 뭐가 있느냐, 남자의 스포츠가 뭐냐 가 아니라 지금 공부 말고는 관심 두면 안 될 때란 말입니다. 축구는 어디갔냐는 말이 어디서 나옵니까.
댓글 수 보고 들어왔다가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글 쓰고 갑니다. 폰도 부수고 공부하겠다는 분이 이러는 거 보면, 그거 말 뿐입니다. 그냥 지금 누군가 욕을 해 주면 양심의 가책이나마 덜 받을거니까, 그거 바라고 쓴 글입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면 님은 올해도 희망이 없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소리니까 자극이 되면 저도 다행스럽고, 그저 화가 날 뿐이면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 공부중이셔서 제 글을 못 읽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
아침에 집에서 나갈때는 공부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절절한데, 밖에 나가서 몇시간만 있으면
책상에 앉아 공부못할거 같고 미칠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들면
핸드폰 뽀개버리고, (망치로 부왘), 옷도 이쁜거 전부 옷장 구석에 처박아 놓고, 거지같은 옷을 챙겨입은 다음
지갑도 없이 딱 밥먹을만큼만 돈주머니에 채워놓고 독서실로 달려가세요.
머리도 감지말고 새벽 7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에 들어와봐요.
그지경이 되면 설마 나이트가고싶은 생각은 안들겠지
네/..!! 저 막 아침에는 오늘은 열심히 공부만 해야지 하지만 오전이 졸립고.. 밥먹고나면
오늘만 놀면안될까?? 1시간 노는데 뭐어떄 하다가 1시간이 하루가되고 저녁되면 쫌만 있다가 오자 하는데
그쫌만이
새벽 4시네요.. 어제도 새벽 4시에 집에왔어요..
미치겟네요
공부를해야되는데... 아정말 ㅠ
그니까 옷을 거지같이 입고 머리도 깜지 말고
주머니에 천원짜리 몇개 채워갖고 가고, 핸드폰 당장 망치로 때려뿌사뿌라고요.
그게 정신병원 가는거보단 쉽게 정신개조 할수 있는 방법임.
2~일 정도 공부에 집중하면 다 없어짐
지금 수능 한달전이라 생각해보세연 지체할 시간없음
6평을 수능이라 생각했지만..... 6평이 3일전인데도 나이트 가고이러네요... 제가뭐가된거죠.. 미치겟내ㅔ요
음 게임중독 뭐 비슷한건가?
여튼 남은 몇 5개월 구체적으로 계획 세워 보세여
그게 계획없이 그냥 무작정 하면 되겠지 하는 긍정적사고 가지고있으면
시간이 진짜 얼마없다는게 잘 피부에 와닿지가 않음 님이 좀 그런거같은데
그래서 계획이 중요한건데 일단은 계획세워보시고 도서관이나 이런 공부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보세연
학원 가시는게 좋을듯
전 재종다녔는데 둘러보니까 학원다녀도 놀사람은 놀더라구요
무언가 '계기'가 필요할것 같네요
당신에게 행운과, 용기가 찾아오기를.
그렇게 삼수를 하게됩니다..
수능망해야정신차릴듯...
글내용보면 엄청반성하는거같은데
댓글보니 정신못차리신거같음
진짜 너무 뻔한건데
마음 독하게 먹고 절로 가세요
핸드폰 완전히 박살내버리시고 (과감한 의지) 정지 시키시고 기숙학원 들어가세요
기숙학원 비싸지만 그렇게 살다가 허송세월 시간 허비하고 삼수하고 정신은 안잡히는 것보다는 나을듯 하네요....
핸드폰은 꼭 없애세요,,,,,
아정말 기숙학원 가고싶은데..
한달에 2백만원씩이나..
무슨 월급도 2백만원도 아닌데 기숙하는데만 2백만원..
아버지 월급 2백만원도안되는데 제가 기숙학원가버리면..
미치겟네요...
핸드폰은 내일 당장 집 배란다에서 던져야겟어요..!!
집 15층인데 부서지겟죠?
인증하셈 ㅋㅋ
실천이 중요한거
ㅇㅇ 진짜 인증 ㄱ
아 정말 전또 매일 나이트 가신다길래 뭔 부잣집의 속없는 아들인줄 알았네요......
핸든폰 당연히 던져 버리시고(노는 문화와 연락 두절)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하세요
웬만한 정신력이 아닌 사람은 컴컴한 독서실에서 혼자 있다보면 잡생각 들고
그냥 멍하니 있게 되니까 사람들 있는 도서관 가셔서 공부 하시고 그래도 정 안되시면
정말 재종이라도 들어가셔야지 안그럼 정말 님의 앞길이 암담할듯 하네요....
정말 나이트는 절대 가지 말라고 들었는데;;
저도 그말듯고 나이트가게됫어요..
정말 나이트는 절대가지말라해서 왜?가면 어떻게되는데 하다가
가보니...;;;
빠져나오질 못하겟네요..
던져서 박살난 사진을 인증하세요
쓰고보니 뭔가 재수없는 말투네요 ㅈㅅ ㅎ
글쓴이를 위해서라도 힘든 일들이 닥쳐야 할 것 같군요.
야속하게 들리겠지만요
아 2년전 저를 보는거 같아 슬퍼지네요ㅋㅋ
끊으실려면 지금 바로 끊으셔야됩니다 못끊으시면 삼수 각오하셔야죠ㅎㅎ
이번 기회에 원없이 놀아보세요 ㅋㅋ 지금 말해도 모를듯ㅋㅋ
...원없이 놀라구요..??;;
5월한달동안쭉놀았는데...
진짜 질리도록 놀아보세요. 흐름을 탄거 같은데
흐름이란건 억지로 쉽게 돌릴수있는게 아니거든여.
지금 똥빠지게 놀아야 그 흐름이 끝날때 폭풍공부할거 같은데
오늘 되게 심란했었는데 님글보고 정신이 맑아지네요.
이제보니 그냥 의지력이란게 안보이는데요. 나이트고 나발이고보다 변명에 맛들리면 끝이라는걸 반년뒤엔 알게되겠죠
클럽가고 나이트가고 이런거 다 혼자하는 거 아니잖아... 독하게 맘 먹고 성공해서 제대로 된 자식노릇할려면 같이 놀러 다니는 친구부터 끊고 독서실 옮기고 용돈도 받지 말고 해봐요. 마약이든 중독이든 뭐든지 끊으려고 할때는 주변의 관계를 먼저 정리해야 시작하는 거임. 정 힘들면 머리깍고 군대가세요.
1. 군대를 갔다온다.
2. 절에 들어간다.
3. 계속 논다.
.. 뭐 저도 쫌 놀아봤지만 .. 저같은 경우는 계속 놀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들때 ..
그때부터 공부해서 한의대 입성했네여 - ㅎ
ㄱ
한의대..^^
저도 목표가 높은데 성적이...안나오니 더좌절하네요 ㅠ
아버지가 자식위해 200만원 버시면서 든 적금탄 돈으로 유흥에 쓴단 말이죠
계속 방치하면 수능 망쳐도 정신 못 차릴 수 있음.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든 뭐하든 본인을 최대한 통제하는 수밖에 없음
님같은 분은 독학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당장 학원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핵반응!
제 친구도 재수때 5~6월부터 풀어져서 클럽가고 나이트가고 .. 현역때는 완죤 순둥이같은 넘이었는데..
한번 빠지더니 너무 재밌다고 못빠져나오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님도 삼수할거에요.
이미 재미가 들어버려서 학원을 가도 예전처럼 공부는 못할겁니다. 집중이든 뭐든요.
그런쪽은 아예 발을 들여놓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적어도 수험생은
솔직히 학원을 간다고 해도 정신차릴지는 의문이죠...
이건 자기가 깨닫고 정신차리지 않는이상 해결할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그냥 적당히 놀고
님 수준에 맞는 대학 가세요.
뭘 그렇게 개고생, 맘고생해가며 좋은대학갈라고 그러시나
과외 수차게 해보고 내린 결론인데
지가 못느끼면 소용없음
남들한테 자극받아야지만 공부?
한심한 인생이네
디게 나쁜 사람이다
좋은사람임 ㅋㅋㅋㅋ 이댓글로 나쁜사람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죠
따끔한 충고나 차라리 아구지 한방 쌔려줘야 정신차림
그 자극도 길어야 일주일이죠..
비난감사합니다 명심하겟습니다
맞는 말같은데
근데 'ㅅ' 공부 열심히 하고 삼수하는것보다는 놀고 삼수하는게 나아용 'ㅅ' 노셈노셈 젊어서 놀지 언제놀아요
ㅋㅋㅋㅋ 님이 더 나쁜사람같음ㅋ 삼수하라고 부추기다니 ㅋㅋㅋ
좋은데>?ㅋㅋ
ㄴㄴ 제대로 읽어보시면 '공부 열심히'하고 삼수하는것보다는
'놀고' 삼수하는게 낫다는 뜻이었어용
공부 열심히 해도 대학 못갑니다.
뭔소린지.. 아무튼 글쓴이 공부하세요!! 요번에 끝나겠다는 뜻으로 이번해에 대학가세요 . 지금부터 해도 승산있습니다.~!!! 파이팅 ㄲㄲㄲㄲㅋㅋ
넵!! 6평 2일남았느네 공부해야겠어요!!..근데내일신검.....
아 갑갑하네, 내일 신검이 있으면 그냥 갔다오면 되는거고요
그걸 '근데 내일 신검......' 이건 뭐 내일 신검이 있으니까 공부 못 한단 소린가요 뭔가요
신검을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한답디까. 의지만 있으면 신검이든 뭐든 문제될 게 하나도 없는데요.
저 위에 쓰신 글도 보니까, 님이 의지를 가지고 뭔가를 하겠다 가 아니라 의지를 가질 자신이 없으니까 놀 수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시는데 놀 수 없는 환경이라고 공부를 하는 건 아니죠. 그 마음가짐이면 공부도 안 하고 그냥 책상에 앉아서 멍하게 시간만 때우게 될 겁니다. 그러면서 '아 오늘 열시간쯤 앉아있었군, 보람찬 하루였어' 라며 자위하고 있겠죠. 자기기만이라는겁니다.
스스로가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달려들었으면 남자답게 해 보세요. 남자답게 스스로에게도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게, 그리고 그리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도 님을 바라보고 계실 부모님께도 자랑스러울 수 있게 한 번 해 보세요.
스스로 할 자신이 없으니 환경이라도 이렇게 만들어야죠, 이런 거 변명이라는 거 한 발짝만 물러나서 돌이켜보면 자신도 알 겁니다. 왜 이렇게 비겁한 방법을 쓰려고 하죠?
결과만 좋으면 되니까 이렇게라도 공부하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는데, 결과가 좋을 수가 없는 방법입니다. 주변에서 그러는 사람 치고 실패한 케이스를 많이 봤다, 가 아니라 당장 제 전철을 님이 밟고 있단 말입니다. 저도 그런 식으로 스스로를 속여 가면서 5년을 허송했고, 지금 남은 건 씁쓸해서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과 저 자신에게 미안해서라도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같은, 스스로에 대한 보상심리 비슷한 오기 뿐입니다.
제가 저 위에서도 다소 격앙된 어조로 글을 썼었죠. 안타깝다고. 수 년 전의 저를 다시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섭니다. 진심으로 저 지금 님 글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시간 많이 남았잖아요. 수능공부 처음 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아직 6월 모평도 치기 전이니 5개월 하고도 조금 더 남았네요. 5개월이면 학교에서의 한 학기와 한 번의 방학에 맞먹는 기간입니다. 봄에 싹을 틔운 싹이 무성한 잎을 가진 개체로 성장할 시간이고 파랗던 벼가 누렇게 결실을 맺어 수확을 기다릴 시간보다 긴 시간입니다. 의지만 있으면 돼요. 자꾸 스스로를 속이려고 하지 말고.
할 수 있어요. 정말로. 자신을 믿고 시작만 해 보세요. 정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
남은5개월 공부에 미쳐볼게요..
5개월 열심히해서 꼭합격할게요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하고 대학못갈빠에
진짜 노는거라도 실컷 노는게 저도 좋다고 봅니다
근데 무슨 몇달간 그렇게 노셧으면 갑자기 그렇게하면 더 미칠듯요.. 사람이갑자기확바뀌고그런거절대없고그냥평범함속에서조금씩바뀌어나가야함
혼자서는 절대 못 고칩니다 장담해요
그냥 공부 포기하세요
아니면 강제적인 수단이 필요합니다
절이 되었던 기숙학원이 되었던, 그냥 돈만 안받아도 자동적으로 못 놀게 됨
재밌기는... 돈도 없는 새키들이.ㅋㅋ
버스나 지하철타고 클럽가면 좋은가?ㅋㅋ
그렇게 계속 살면 됨.
글쓴 분 맘고생하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버스나 지하철타고 클럽가면 안됨?
차있는 사람만 클럽가야되나 ㅋㅋ
..저기요 저희쪽 클럽은 11시이전에들어가면
무료인데요?
비난감사합니다..
와 정말 위안글이다 오늘 독서실에서 디엠비로 드라마보고 후회하면서 나보다 더쓰레기인 새끼도 있을까 진짜 괴로웠는데ㅋㅋㅋㅋ
아나 이님 글읽다 혼자 야밤에 폭소 ㅋㅋ
아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저도 흐뭇하게 웃으면서 스크롤 내림.. ㅋㅋㅋ
늦바람이 무서운 것이구나.
일단 그럼 독학 하지 말고 학원이라도 다니세요.
근데 진짜 차라리 공부 안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막연한 생각으로 독학하면 망하더라구요. 전 기숙학원 계속다니다가 여름되서 좀 지겨워서리 독학한다고 7~8월 있었는데... 맨날 피씨방가서 마비노기 10시간넘게 하고.... 결국 2번 부모님한테 연속 잡혀서 다시 기숙학원 끌려갔습니다. -ㅅ-ㆀ 같은 반이었는데 9월 모의고사에서 하락... 수능때 운이 좋긴했지만... 여튼
기숙학원에서도 놀려면 놀수있는데 주변 환경덕에 독학보단 훨 낫구요.(당연히) 계속 유흥거리에 빠지면 시간낭비도 문제지만...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의지가 떨어지고(난 쉽게 쾌락에 빠지니 안될꺼야 요런거) ,
남이 인생 대신 살아줄수 없듯이.. 해결책은 글쓴님이 스스로 터득하셔야할거같아요.
합숙학원을 가든, 맘잡고 절에가서 공부하든 아니면 지금 생활 계속 하시든 빠른 군대를 가시든//
전 부모님한테 들켜서 그렇게됐지만.. 인터넷에서 조언얻는거보단 주변 지인 +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고 해결책찾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근데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어처구니없이 망해서 비참해지는것보다는 노는게 나음 'ㅅ' 놀기라도 할걸.. 이러지 말고 걍 노셈 =ㅅ=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충고
..바보
멍처이 ㅠㅠ
멍처이 ㅠㅠ
바보 멍청이 똥꺠..
개나 소나 다 대학오는 건 국가적 낭비입니다.
국가를 위해 계속 노십시오
클럽안가시나
1시 다 되어 가는데
아니면 쪽찌 줘보세요.
선릉 룸에서 싸게 놀게 해줄게
애새키들처럼 싸구려 클럽이나 나이트 가지말고
연예인 오는 룸싸롱에서 놀아볼래?
내가 웨이터 사장이랑 친해서
아가씨비만 받고 술 공짜로 넣어줄게
콜 전번부르셍
이거 이러다 올비 메인에라도 날아갈 기세
아 그리고 6평 3일남았다는데 6평 전국 수석해도 아무쓸모없어요 신경쓰지마세요 =ㅅ= 걍 언젠가 철이들떄부터 열심히 하면 될거임..
저도 그랬고 그게 올해일지 내년일지 내후년일지는 며느리도 모르지만
자기가 철들기 전에는 진짜 ;; 운이 개좋거나 머리가 개좋거나 둘중에 하나하셔야
아진짜....같은 스무살인데
이십대 초반에 그것도 스무살에
남들보다 뒤쳐져서 재수하고있는게
안슬퍼요? 21살때도 그러시려나
말 재수없게해서 죄송한데요 읽다보니까
화가나서요
공부를 꼭 누가 컨트롤해주고 잡아줘야
하는 스타일이세요? 그런 각오로
재수결정하신건 아닐텐데요
아 괜찬습니다..;^^
아근데요..제가막 ㅠㅠ 재수하는데 이러는 내가 비참해져가지고
막 대학도못가고그러니까 더놀고싶어지고 못참고그래여..
클럽 갔다보네 아쉽다.
쪽지 달라니깐.ㅠㅠ
쪽지답변드렸는데..
아근데 저기요.. 솔직히 야동은 아니라고봅니다
차라리가서직접하고말지
야동은쫌...
일단 오르비부터 끊는 걸 추천.
아 여기 정답이 강림
나이트 갈바에 오르비가 나을거 같은;;
제생각엔 피차일반 =ㅅ= 어차피 공부안함
그래도 가끔 좋은 글 올라오잖아요 ㅋ
솔직히 말해서 이런건 답이 없죠...
어느 순간 자기가 깨닫고 철들어서 정신 차려야죠.그전까지는 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하면서도 공부 안하고 놀고 하는거죠...
부디 글쓴이가 일찍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저 독재할때 아침5시에일어나서 7시까지 독서실이나 도서관가서 중간에 졸기도 졸고 힘든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매일 밤10시까지
친구들 만나고싶은거 참고 컴퓨터하고싶은거 참고 하면서 했는데도
노력이 부족했는지 삼수하게됐었거든요?
누구나 다 좋은대학 가는건 아님
ㅎㄷㄷ 재밌게사시네;;;
집에서 공부하면서 딸이나치세요 재수생이 클럽 나이트가 왠 말,,,
늦바람 나봐서 아는데 절대 못빠져나옴 그냥 시원하게 1달정도 ㅈㄴ 놀다가 군대가세요 ㅋㅋ
집에서 새벽에 들어오거나 나가면 부모님이 뭐라 안그러세요? 혼자사시나?
헐..............................빠지지말아야될시기에 빠지셨네요; 좀 ... 근데 다니다보면 질리지않나요? 맨날 똑같은 패턴에 음악에...그리고 홈런이 쳐지긴하세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뭔 20살 애기들이 접근해오는거보면 웃기지도않던뎅;ㅋㅋ 뭐 이대로 쭉 지금처럼 하시면 삼수하시겠네요.. 클럽/나이트는 누가 그만가! 이래서 끊어지는게아니고 스스로 좀 질리고 재미없어져야 끊어지는듯. 암튼 정신차리세요
아 그리고 저도 준비하는 고시가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슬슬 클럽갔더니 한달동안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 그랬는데요, 이럼 안될것같아서 끊었거든요. 제가 끊은방법은 그냥 목표를 정했어요 이번주는 클럽안가고 공부하고 그 다음주에 상주는 의미로 클럽한번가자/이걸 실천하면 그다음에는 2주동안 클럽안가고 그 다음주에 클럽한번가기 뭐 이런식으로.... 그랬더니 끊어지던데요? 초반엔 되게힘들어요, 처음 몇일은 당연히 엄청가고싶고 놀고싶고 그냥 밤에 공부안하는시간에노는건데 뭐어때 싶기도하고..(저 학교가 신촌에있는데 홍대가 바로옆이니까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중도에서 공부하다가 새벽에 나가서 3시간춤추고 다시 택시타고 학교중도와서 공부하고 했다는ㅋㅋㅋ)근데 그 몇일만 넘기면 참는게 수월해져요. 별로 클럽생각도 안나고 ...... 님도 꼭 끊으시고 올해 수능잘친다음에 그다음에는 클럽죽돌이가 되든 뭐든 아무도 상관안하니까 그때 노세요.
ㅋㅋㅋ 뭔가 웃긴글이넼ㅋㅋ 이런글에 이렇게 진지하게 댓글달아줄필요있나요
홈런운운하는거부터가 구라냄시가 풀풀나는데 여튼 이글이 사실이라면
걍 군대가요 너 답없음... 적어도 군대라도갔다오면 나중에후회는안할듯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ㅂㅅ
왜케 썩은 떡밥냄새가 나는거지
ㅋㅋㅋㅋㅋ
개선할 의지 없으면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사세요
ㅋㅋ님 인생임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정말 본인 문제가 나이트 가고 클럽 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글 쓰신 분 문제는 유흥이 아니라 변명입니다.
그리고 그건 대개 평생을 못 고치죠. 훗날 후회 하지 않을 인생을 원하신다면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변명부터 고치십시오.
댓글들 보면 한심해 보일 정도로 변명이 심하십니다.
모두가 성공할순없음. 빈이 있어야 부가 있지. 모두가 부면 부가 아님
대단 하다 홈런도 벌써치고.. ㅋㅋ 아무튼 빨리 유흥에 빠져 나와서 공부에 전념해서 대학가시길...
글이랑 댓글보니까 딱 답이나오네요..
어차피 사람들이 댓글로 정신차려라 해도 그거 보고
아.. 정말 해야겠다 이생각은 드시겠지요 최소한..
근데 그거 정말 몇일 안가실껄요? 오래가봤자 하루?ㅋㅋ
오르비 끄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자마자 사람들이 한 충고는 잊고
다시 평상시 생활로 돌아오실게 뻔합니다
자기가 깨달아서 변해야지 남들이 자극준다고 변하면 그게 됩니까?
그리고 수능이 이제 곧 d-150이 다가오는데 계속 그렇게 노시는건
그냥.. 생각이 없다고 봐야죠..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결과는 비참하다
이런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보고 좀 깨달으셨으면..
시절을 생각해보세요....
저는 수능끝나고 한달동안 자유?라는걸
느껴본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티는 안내시지만
실망을 많이 하셨을게 분명하고
저 또한 스스로 화가나서 살아도 사는게 아닌거같고
뭐랄까 19년동안 가지고왔던 목표의식도
없어졌다는걸 깨달은순간 눈물만 펑펑
나더라구요 대학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길게 바라보며
왔던 목표니까 그게 뜻대로되지않아서
좌절한 느낌은 다신 겪고싶지않네요
정말 망나니같이 살았던 수능 후 한달을
생각해보면 자다가도 깨게 되던데
그때를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산속 고시원에 들어가세요
월 40만 밥 세끼 다줌 ㅋ
이분 참 개병맛인듯ㅋㅋㅋㅋㅋ
님 컨셉임???
의포랑 치포에도
자긴 성적은 안되지만 의대나 치대갈거라면서..
지금 재수중이지만 삼수 사수해서 갈거라는둥..
자긴 누나킬러인데 삼수해서 가면 누나없을까 걱정된다는둥..
ㅉㅉ한심함의 극치
눈썹 밀어보삼 ㅋ 그리고 나이트 가서 홈런 칠 수 있으면 공부 때려치고 그쪽으로 나가보든가..
글이랑 댓글 다읽어봤는데요
님 말로만 "열심히 할거에요!" 이러고 있지 전혀 아무것도 못느끼고 계신거같은데요
당장도 계속 신검얘기하시는데 진짜 공부할사람이면 신검가서도 하다못해 영단어라도 외웁니다
제가보기엔 여기서 사람들이 대놓고 한심하다고 욕해도 안바뀌실거같네요
아마 수능 망쳐도 똑같으실거같구요
그떄가서도 또 다른 핑계대고 계시겠죠
진짜 자기 인생에대해 생각하시는분이면 무슨 핸드폰을 어떻게 부시느니
핸드폰 부시는걸 인증해야하나요? 부신걸 인증해야하나요? 이런댓글 쓰지말고
당장 컴퓨터 끄고 핸드폰 정지하고 자율자습하는데 말고 자습관리하는 재종가시던지아니면 정말 절이라도 들어가시던지 하세요
쓰면서도 참 의미없을거 같긴합니다만...
어그로끌고싶어서 쓴글에 졸라 진지하게 답하는거같기도하고...
댓글엔 변명투성이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지금 상황에선
독학이건 학원이건 기숙이건 절이건 어디건 님 마인드 그대로면..걍 필패에요.
진짜 차라리 노는게 더 나으실지도 모르겠어요. 너무..막연한 마인드로 살아가시는거 같아요.
재수를 왜 하셨는지 일단 원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세요.
학교에서 적금 탄것도 그딴데다 쓰라고 들은거 아닐거같은데....이미 다 쓰셨으니 어쩔 수 없는거구요.
하루빨리 정신차리시길 바라요. 저 역시도 모자란 놈이라 충고할게 못되지만 같이 얼른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노세요ㅋㅋㅋ
원래 늦바람이 무섭다고....
고등학교때 한번도 못놀아본 찌질이들이 오히려 대학와서 나이트 더 많이 가고 그래요
그동안 못놀아봐서 맛들린것도 있겠지만 고딩때 공부만 했고 이제 다른사람보다 잘나가고 싶어하는 보상심리 같은것도 있음ㅋㅋ
지금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공부도 잘 안되고 내년에도 그런식으로 하면 내년에도 놀고싶은 생각때문에 공부 잘 안되요
느긋하게 맘먹고 어차피 사람 노는거 똑같이 놀다보면 질리거든요?
한 1년 실컷 놀다가 돈 다떨어지고 질리면 그때부터 공부하세요
재수나 3수나 차이 별로 없어요.
비꼬는거 아니라 진심이에요;; 여기댓글보면 맘잡고 공부하라 하시는분 계신데 원래 공부는 공부할 마음가짐이 되는 사람만 할 수 있는거에요.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거 절대 못끊어요...
알바 ㄱㄱ 돈버는게 얼마나 그지같은건지 느껴봐야 아 내가 너무 쳐놀았구나 할끼야
세상엔 공짜는 없음. 님이 지금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노는만큼 수능날 눈물로 그만큼 돌아올거임.
수능 대박? 한게 있어야 대박도 있는법이에요.
저도 고3때 님처럼 그랬거든요? 제일 간단한법은 그냥 한번 실패해보는 수밖에 없음ㅋㅋㅋ 아 두번이구나
솔직히 지금 님상태로는 아무것도 귀에 안들어오고 걍 실패해보는게 최선의 방법임
댓글보니까 진심으로 답이없다는말이 튀어나오네요
ㅋㅋㅋㅋ 진짜 ㅂ ㅅ 이다
부모님이 그렇게 힘드신데도 그딴짓이나 하고다니고 에효
부모님 가슴에 아주 대못을 박는구나
일단 당장 핸드폰 뿌시고 도서관 가서 공부해보고 그래도 마음 못잡겠으면 군대나가 ㅂ ㅅ 아
쩝 올만에왔더니 이런글이;;;
솔직히 클럽이나 나이트 한번 맛들리면 끊기 진짜 힘들어요 저도 지금 중독돼서......... 끊어야되는데........... 그나마 전 대학생이라 다행이긴 합니다만........
노력이 결과를 보상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수하다가 가끔은 가도 되지만, 님이 쓴 글로만 비추어 보았을 때는 상태가 조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산속 고시원 알아보시구요 안되겠으면 군대를가시는것밖에 방법이없네요
그런데 은근히 저런데 재수생들 많이오더군요;;;;;;; 놀랐음
여러분 죄송한데 홈런이 뭐임...??
부킹을 해서 여자꼬셔서 번호 겟 한다음에
2차를가고 마지막으로 모텔을가서 원나잇을 성공한다는게 홈런친다라는것입니다
그쪽도해봐여%^^ㅎㅎ
재밌어용ㅎㅎㅎㅎㅎ
저도 작년에 대학 다니다가 다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정말로 작년에 나이트는 줄리아나인가? 거기한번 가봤고
클럽을 진짜 홍대 코쿤,엔비2,큐보,m2,틴팬, 강남역 엔비,메스, 이태원 볼륨, 그리고 앤써, 등등등 진짜 한 30번은 넘게 가봤는데 남는거 없어요 진짜
빠지면 빠질수록 정신건강에 해로운거같음
차라리 축구나 농구하세요~ 정말 충고드림!! 재수생 신분이시면 더더욱임!! 대학가서 진짜 x빠지게 놀아본 경험담으로써 얘기드리는거임.. 남는거없음 !
언제나 n수를 두려워하세요.....!
두려워요..
님ㅋㅋㅋ홈런치시는거보면 와꾸가 좀 되시나요?ㅠㅠ
..?네;;
그냥 보통정도인데 못생긴정도는 아니라고생각해요;;
연애 마니 해보고;; 글고 홈런은 말빨이에요..;;
정그러시다면 저랑 같이한번 가실래요..??
홈런치시는거알려드려요..??
거세하세요 ㅈㅅ
이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