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LiVeUTº [300895] · MS 2009 · 쪽지

2010-11-27 19:16:38
조회수 787

2년간 논술을 치른 후 깨달은 논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7499

혼종이 필요한 건 알겠는데 오늘만큼은 이분법적으로 사고해봅니다//

쉽게 내지만 교수가 원하는 답은 뚜렷한 논술
(→논제1 보구 교수 맘에안드는거 눈꼽만큼 있으면 광탈→논제2 "→논제3 " →5%채점 시작)

                              vs

어렵게 내지만 교수가 원하는 답은 분량을 다 채운 논술
(→분량 미달 70% 광탈→글씨날림25% 광탈→5%채점 시작)






*오늘 논술에서 논신을 보았습니다. 울고있는 제앞에서 4번을 꽉꽉채우고는 검토하고있더군요..(인문오전)
시작하기전에 얼핏 교재를 보니 고대써있고 책이 한권이었는데 ㅎㄷㄷ..

그런님들 붙으라고 논술의 존재 목적이 성립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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