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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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선배님 -> 본1선배 : "얘들아 너네도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여길 빠져나가 ㅠㅠ 난 너무 늦었다..."
본1선배 -> 예2 (저) : "얘들아 너네도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여길 빠져나가 ㅠㅠ 난 너무 늦었다..."
예2 (저) -> 예1 후배 : "얘들아 너네도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여길 빠져나가 ㅠㅠ 난 너무 늦었다..."
의대가면 개고생입니다... ㅠㅠ 고등학생시절에는 그저 멋있어보였는데 실상은 시험시험시험시험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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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죽는소리들 해대도 빠져나가는 사람은 없잖슴? ㅋㅋㅋㅋ
다른 일반과들은 진짜 탈출하려고 다시 공부하는 사람도
배부른소리 ㄹㅇ
고생은 어디가나 하죠
의학계열은 전문의 따는 순간 신분이 우주급간을 뛰어넘죠...
배부른소리+기ㅡㅡㅡㅡ만+goat 삼위일체 ㅜ 존경합니다 의머갓님들 ㅜ
해부학이 싫어요
예2부터 시험시험이라니...
그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요
자랑스러워하시면서 공부 ㄱㄱ
공대에서는 의대가라고 그 성적으로 여길 왜 오냐고 그러던데요 뭐ㅋㅋ
세상에 쉬운게 있나요
저희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의대가라 하시는데
으악 본과가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