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6등급 비문학 인강을 들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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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국어공부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가 이제서야 해보려고 하는데요ㅠ
문학은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비문학은 혼자 하는 게 나을지 인강을 듣는 게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
모고 비문학 지문을 풀때마다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다가 3점짜리 문제들을 잘 못 맞춥니다..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꼼꼼히 읽고 문제도 꼼꼼하게 읽는데 읽는 속도가 엄청 느려요ㅠㅠㅠ 책 읽을때도 보통 애들보다 훨씬 느리게 읽습니다 엄청 정독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독해력이 엄청 안 좋은 것 같은데 인강을 통해서 독해법을 배운 후에 혼자서 하는 게 좋을까요, 처음부터 혼자 기출문제를 한지문 한지문마다 맞출 때까지 고민하고 지문을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혼자 계속 생각하면서 독해력을 키우는 게 좋을까요?
비문학 독해할때 구조도, 예시 등을 이용해서 독해하면 훨씬 시간이 단축되고 편하게 독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건 무조건 인강을 들은 사람들만 사용 할 수 있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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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리밋 리밋리밋 Trying to let you know( you를 know로 정의하자. )
국어 6등급이면 비문학이문제가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니
권규호쌤 정석이나 박광일 훈련도감
이원준 1+3이런거
들으세요
문법은 개념 공부하면 되고, 문학은 인강 듣는다고 하셨으니 최소한 개념어는 배우고 강사에 따라 접근법이나 태도를 배운다면 비문학 독해만 잡아도 화작은 거의 다 맞을 수 있고, 문학 비문학도 수월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독해법을 배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강을 듣고 싶지 않다면 국치독, 국어의기술, 나쁜국어 등의 시중 교재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듣고싶지않다기보단 혼자 하는 게 효율적일지 인강을 듣는 게 효율적일지 잘 판단이 안되서..ㅠㅠ 혼자 할꺼라면 말씀하신대로 시중 교재라로라도 공부하는 게 좋겠죠?
국어6등급이시면 쉬운 비문학 기출 푸시면서 대충 문제가 어떻게 나온다고 파악하시고 모의고사에서는 한 지문 버리셔야해요... 지금 당장 드라마틱하게 안읽히던 비문학이 읽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3년동안 했던거를 1년안에 해야하니 솔직히 무리가 좀 있을거에요
본인이 어려워하는 주제 하나 버리고 지문당 15분 투자해서 다맞을려고 노력해보세요
연습할때는 시간제한 두지마시고 박광일 독해력전이나 김재홍 더리딩 들으시는게 좋은데 듣기전에 그 문제 한번 풀어보고 고민해보세요
6등급이면 기출 먼저 쫙 풀어보고 인강듣는게 나을듯 풀어본 경험이 적으면 강의들어도 받아들이는게 훨씬적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