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드림 [254026] · MS 2008 · 쪽지

2011-05-27 10:46:59
조회수 329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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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연은 들어보는게 좋겠다.
잘 알지도 못하는 주위 멍청한 친구들 이야기를 듣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당장 위에 선배들한테도 직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우리도 어리고, 아직 초기단계인데 무엇을 알겠는가?
그 직업의 전문가에게 , 지금도 그 직업에 몸을 담고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봐야지 그 직업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된다. 잊고 있었다. 성공한 자들의 조언을 받아라.
예를 들어 살찌지 못한 사람에게 살 찌려고 어떻게 노력했냐고 물으면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즉 말랐지만,
노력해서 살을 찌우는데 성공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한다. 즉 직업도 마찬가지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야한다. 오늘 그 말을 정말 느꼈다. 앞으로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경제학에 관심있는 나로선 더욱 매력적인 직업이였다. 다만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게 보였다.
쉽진 않겠구나... 남들처럼 공부해선 절대로 성공못하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제 새내기다. 앞으로 어떻게
보낼지는 나에게 달렸다. 준비하자 공부하자. 그리고 다른 명사들의 강연을 찾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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