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세상은 나혼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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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내가 연대갈거라고 하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하시네
나 였어도 내가 나같은 자식있었으면 안믿었음
맨날 공부하는 척하고 놀고 성적 개판치고
겨울방학에서야 공부 시작했는데 못미덥겠죠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름 한번 사고없이 잘 독립심있게
컸다고 생각했는데
멘탈도 누구보다 잘 케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아니었나봅니다..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하네요 진심으로
나말고는 내편은 아무도 없고 오직 내 노력만이 나 성공시킨다는거.
전 반드시 연대 갈겁니다. 그리고 나 비웃었던 사람들 다 뭉개버릴거에요. 모두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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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캄사함돠 열심히 살겠습니다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화이팅!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여유 갖고 하시길 바랍니다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네엡~ 여유는 있어요 효율적으로 공부해야죠 시행착오도 많겠지만 급하지않게 묵묵히 하려구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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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대에요 서울대가 아니공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현실적으로 과탐 투과목도 있고 비현실적인 대학같은 느낌을 받아서요ㅠㅠ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