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학수학 잘아는 돋네님 어디가심? ㅋㅋ(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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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올린 댓글은 여기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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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묻혀서 다시 올립니다.
전공자들이 쓴 책을 알지도 못하고 비판하면서 해석학적 논의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구요?
물론 댓글의 저 부분은 저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본인이 해석학적 논의를 얼마나 잘 알길래 저런 똥글을 싸지르고 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정작 본인이 복소수의 존재성을 모르는 중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전공자가 틀렸어! 너희들은 순 엉터리에 모순이야!"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가만히 지켜만 보는 것은 전공자로서 어처구니가 없다구요? 그저 아직 덜 배우고 토론의 준비가 되지 않은 가여운 학생정도로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구요?
본인은 전공자라는 분이 저런 엉터리 논리를 펼칠 수 있는가.. 본인이 더 가엾습니다
어서 답변을 해 보십시오. 본인이 작성한 댓글 중 비방 제외하고 유일하게 수학적 논의를 한 부분입니다. "치환한 함수의 미분계수가 0이어서는 안된다" 라는 것과 "치환한 함수의 역함수가 존재해야 한다" 라는 두 명제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지...
치환한 함수의 역함수가 존재하면 치환한 함수의 미분계수가 0이 되지 않음이 보장되는건가요?
남을 비방하고 인신공격하기 전에 본인의 수학적 논리부터 돌아보세요. 꼭 말같지도 않은 논리 펼치시는 분들이 비방은 정말 잘 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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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를 못하겠다...문과가고싶다ㅠ
엉엉 이과라고 다이해하는건 아냐 ㅠ
일단보내
자 일단 메닥추 입니다 여러분
메잘알2를 처음보는 사람은 걍 닥추하고 메인 보내면 됩니다 알겟져
메잘알2= 씹네임드
『다만, 본인이 배우지 못했다 하여 '얕은 지식으로 전공자의 지식을 무시, 매도하는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돋네님은 『』안의 말을 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잘알 님의 글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전공자의 지식을 무시하거나 전공자를 매도하는 표현은 없습니다. 뭐 의견이 달라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수는 있겠는데 괜한 말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치환적분에 일대일 대응 조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과 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교과외(ex 삼각치환 따위)에서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삼각치환에서 일대일 대응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예시를 보면 전부 다가 식을 처리하는 과정에 오류가 있습니다.
수학 강사분들과 학교 교사들한태도 이 오개념을 여러번 들은 적 있구요.
참고로 돋네 님은 저 조건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근거가 말같지도 않은 얘기에 불과하네요..
있어요.
그 분들께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겁니다. 하하 뭐 제 표현이 단호하지는 않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