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축소 어느정도는 ㄹㅇ 공감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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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다니면서 쓸데없이 애들끼리 뭐라도 하나 더하려고 싸우는거 보면 참..
저번엔 동아리 부장자리가지고 싸우고 소모임 관련해서도 싸우고 대학을 가는 방식을 소규모의 전쟁으로 만들어논 느낌..
지금 학종이 너무 과대해지면서 저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적자생존의 관점에서 보면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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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학교에서는 서울대가 한 과에 같은 고등학교 안뽑는다고 그래서 자기가 지원할거라고 싸움
진짜 그럴때보면 학종이 아직 완성적인 제도는 아닌듯..ㅜ
저희 학교 전교회장 후보 둘이서 절교 직전까지 갔다는 ...
다른학교들도 다 그런가보네요.. 참 슬픈 현실..ㅜ
일반고에서는 내신높은애한테 서로 밀어주는데 개훈훈함
우리학교만 그러나
케바케인듯 한데 그거도 바람직한 현실은 아닌듯..ㅜ
맞아요... 슬픈현실임
그냥 일단 내신 상대평가제부터 '모두 열심히 해서 잘 되는' 경우를 아예 배제한 제도입니다.
저도 외고라 공감되네요. 설대 수시쓸 애들 과 눈치경쟁 함. 저는 내신성적은 설대 못바라봐서 저런 눈치경쟁은 남 얘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