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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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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vs 마닳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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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그 학생의 역량을 제대로 드러내 주는건 이공계에 한정된 이야기. 문과 학점의 실태를 모르시는듯
학점이 가장 객관적인 지표 아닌가요???
문과의 경우 학점 평가 자체가 주관에 의해 결정될 요소가 충분한데 그게 객관적 지표라..
그러면 어디까지 가야지 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공정"하게 판별할 수 있나요? 무슨 논문 평가 바탕으로 정시생 수시생 비교해야지 성에 차시려나..
뭐, 문과 한정이라 치죠.
애초에 잣대로 부적절한 요소를 가지고 수시모집을 정당화하는게 문제이지요.
그렇군요
수시 모집이 "정당화"의 대상이라니 ㅋㅋ 오르비는 오르비군요
입학처들의 행태를 보면 입학처가 나서서 수시 제도를 정당화하려고 하는데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64071
학생부 조작, 자소서 대필 및 조작, 교내상 몰아주기, 하지도 않은 활동 지어내기 등으로 병폐가 많은 논란은 싹 무시하고 "학종이 최고야!"라고 말하는 입학처의 발언과 그 밑의 댓글의 괴리를 잘 보세요. 네이버는 오르비가 아닙니다.
기사 읽어보니까 (문과 대학생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학점이라는 것이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 성적도 학교 만족도도 학종 학생들이 제일 뛰어난데, 뭐 대학 입장에서 수시 늘리고자 하는 것도 너무 이해가 가는건 사실이네요.
수시에서 공정성 결여의 단점을 인정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줄 필요 있음
수시 애들이 학교 만족도 높은 건 무조건 애교심 넘치고 착실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정시로 꿈도 못 꿀 학교를 수시로 붙어서 그런 거임
정시가 분산이 가장 크네요. 학종이 가장 적고.
그나저나, 저희 형이 저 전형으로 한양대 갔는데... 흐음............ 글쎄......
사울대 A+ 다큐부터 보고 오세요
대학와서 엄청 실망한게 고등학교때 싫었던 평가방식 그대로 가는거였음.
선생들의 갑질 자만이 싫어서 수시 포기했는데 대학와서도 교수들 보니 한숨만 나옴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애 점수 잘줌
이거 서울대는 글케 안나왔었어요 ㅋㅋ
한양대 하나갖구 그런 결론 내리기가....
근데 솔직히 수시 정시 사이에 유의미한 실력차이가 있을리가 없음
학점과의 상관관계는 과바이과인거같은데
일단 글을 주로 쓰는 인문사과대는 수능성적이랑 크게 상관없는거 같고
상경계나 이공계열처럼 답이 딱딱 정해진 시험해서는 비슷한 양을 투입할 때
문제 잘풀던 정시생들이 좀더 따라가기 쉬운 그런 경향성은 좀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