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교대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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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아이들 너무 커엽다
애완동물이랑 같이 몇십명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기분 좋았다
넘나 순수하고 천진난만하다
슈바ㅠㅠ
교대갈걸 그랬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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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수열 완벽하게 푼줄알앗다
제 집사할래요?
피씨방에서 초딩 한번 봐보셔야 ㅋㅋ
욕 많이 하나
초딩보면 제가 자괴감들어요
내가 너무 컸다고 ㅠㅜ
그쳐
님은 아조시니까
5,6학년 되면 여자애들은 슬슬 기어오르고 남자애들은 담배펴양ㅋㅋㅋㅋ저때 그랬으니...거의 10년 지난 지금은 엄청날듷
오늘 본 3학년 애들은 커엽기만 하던데
캬캬캬 2~3년 지나면 2차성징이 시작되면서 역변한다구욧!
아 무섭다
요즘 애들 성장도 빨라서 남자애들은 5학년 정도면 160cm 넘어갈거 가튼데
5학년이면 170넘어가는애들도 있음....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요즘애들 무사워영ㅋㅋㅋㅋ그데 ㄹㅇ 4학년까진 사랑스럽죠 ㅠㅠ
와 5.6학년때 담배를...? 저때만해도 적어도 중1은되야 개양아치 몇명씩 피는정도였는데..
애들 너무 싫음..인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나도 저 시기를 거쳤지만 너무 싫당
ㄴㄴ수의대 짱짱
저는... 학교 다니기 싫네요ㅠㅠ
왜 그러세요ㅠㅠ
예체능 때매 많이 힘드시죠?
여러 가지로요ㅠㅠ 제가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 잘 받는 편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학교 생활이 제 성향이랑 정반대인 거 같아서 버겁네요ㅠㅠㅠ
팀플도 많고 집단주의 문화도 굉장히 심해서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교사쪽 진로 자체가 안 맞으신 건 아니죠?
그렇긴 한데 요즘 자꾸 현타 와요ㅠㅠ 교대 학생들이 그대로 교사 집단이 되는 거니까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요ㅋㅋ 그렇다고 따로 하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닌데ㅎㅎ
안 맞으시다구요??ㅠ
현재는 교사가 된 이후의 삶이 대충 가닥만 잡히지 아직 명확히 알기는 힘드니까요ㅠㅠ 일단 지금 당장 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어서ㅠㅠㅠ퓨퓨

음사회도 점점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고 교직 문화도 분명히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을 지방, 수도권 둘 다 다녀보니 지방쪽보다 수도권, 대도시쪽이 더 자유로운 측면이 있는 것도 같구요
그러니 미래에 대해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학기 초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할래여ㅋㅋㅋ에휴 감사합니당!!!ㅎㅎ
저는 생각해봤을 때..
저 시기의 저를 통제를 할 자신 있는가?
라고 생각하고 거의 접은.. ㅋㅋㅋ
북한에 핵이 있다면 우리나라엔....
요즘 초딩은 초딩이 아니라는 ㅋㅋ쿠 ㅠ ㅠ
초딩도 초딩이지만 학부모도 장난아니라는 ㅠㅠ
경인교대버리고 홍대와서 요즘 재미보는 중
학생 스무명 남짓이라면 정말 귀여워해줄 자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