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자작문제 투척 1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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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열국의 성장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 파트는 출제빈도는 높으나 몇가지 특징만 정확히 숙지해두시면 쉽게 맞추실 수 있는 파트입니다.
문제 난이도는 하~중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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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나라'의 풍습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나라가 작아서 큰 나라 사이에서 시달리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마침내 고구려에게 복속되었다. 고구려는 그 나라 사람 가운데 대인을 뽑아 사자로 삼아 토착 지배층과 함께 통치하게 했다. 또한 대가로 맥포(담비 가죽), 물고기, 소금, 해초류 등 조세를 한꺼번에 모아 천 리나 되는 거리를 져 나르게 하였다. 또 그 나라의 미녀를 보내어 종이나 첩으로 삼았으며, 그 나라 사람들을 노복과 같이 취급하였다.
1. 명주와 삼베를 짜는 등 방직기술이 발달하였다
2. 소를 죽여 그 굽으로 길흉을 점치기도 하였다
3. 추수 감사제인 동맹이라는 제천 행사를 치렀다
4. 시체를 가매장하였다가 그 뼈를 추려 가족 공동무덤인 커다란 목곽에 안치하였다
5. 두레 조직을 통하여 여러 가지 공동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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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이럼 그리고맨날뒤돌몀내가더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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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면 진짜 끝이네… 다시 구해야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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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상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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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4?
콜! 정답옄ㅋㅋ
2 3 5 인가요? ㅠ ㅠ
복습 아직 1.5바퀴밖에 안해서..아아........
3번이 좀 헷갈리네요 ..으으어엉 ㅠㅠ
ㅠㅠ 셋 다 아녀요 ㅠㅠ 답은 한개 ㅠㅠ
헐.............
...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그렇군요...아 미치겠군 ㅠㅠ
옥저랑동예 레알 헷갈리네염ㅋㅋ
음...4번ㅋㅋ
참 잘하셨어욤
짝짝짝 ㅋㅋㅋㅋ
옥저동예 상당히 뭉뚱그려 설명되는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구분법같은건 없으려나요..ㅋㅋ
보통 인강 교재나 EBS 교재 등에 보면 표로 구분해 놨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되요. 제 생각으로는 아마 헷갈리시는 이유가 둘 다 읍군, 삼로 등이 다스리는 군장국가였다는 점, 지리상의 유사성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옥저가 동예보다 윗쪽에 있다 정도만 잘 짚어두시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거 같네염. 근데 저도 헷갈림 ㅋㅋㅋㅋ
ㅋㅋ솔직히 저 사료에서도.. 둘다 작고 시달렸고 고구려에 복속됐고 해산물나고 등등 거의 유사하다는...
교과서에 있는 사료랑 앞부분 비슷한뎅 사자 저얘기?로 구분되는 건가요 ㅋㅋ
둘 다 고구려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옥저는 고구려에게 직접적으로 소금, 어물 등 공납을 바쳤고,
동예는 (적어도 교과서 상에서는) 공납을 바쳤다는 표현이 없다는 것이 주요한 차이지요...
4번인가열
넵 ㅋㅋㅋㅋ
정답이에열
보기> 옥저
1. 동예 2. 부여 3. 고구려 4. 옥저 5. 삼한
답은 4번~
정답~
흠 옥저인지 동예인지 가물가물...
에잇 4번이다
정답여
4.. 옥저 맞죠?
넵 정답
동예 1번?? 옥저랑 동예는 좀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