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링 [272222] · MS 2008 · 쪽지

2011-05-21 00:07:07
조회수 399

요즘 면도하면서 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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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에서 무슨 시장놀이(?)그런거 해서
 아버지드릴 선물로 질레트면도기 사고, 어머니 선물로 앞치마 샀던거가 기억이 나는데,,,

아버지께서 15년동안 면도날 교체 해가면서 면도기 쓰시고
몇달전부터 아버지께서 쓰시던 그 면도기를 제가 쓰고 있는데,,ㅋㅋ

기분 참 묘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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