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부모님이 용돈 맘대로 못쓰게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480546

저 독재학원에서 인강들으려고 태블릿샀는데 쓸데없는거 뭐하러 샀냐고 엄청 뭐라하세요..ㅜㅜ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매번 용돈으로 뭐 살때마다 뭐라뭐라 그러셔요ㅠㅠ
원래 용돈은 쓰고싶은데 쓰고 그러는거아닌가요..? 게다가 딴거산것도아니고 인강들을려고 태블릿사고 인강사고 그런것도 엄청 뭐라하세요..용돈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이것도 이모랑 할머니가 주신돈으로 산건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빡세졌네 특히 연세대 고려대가 다 초록색인데 연세대는 사회과학 연두 상경...
-
고속 문과 3
고려대는 아직 다 초록색 연세대는 경영만 노래짐 서울대는.. 단풍잎과 은행잎만이
-
어제까지 60%였는데 오늘 20%됨 걍 거르는 게 맞나 싶음
아니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ㅜㅜ 흐이이이이잉

님은 잘못한건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인강용 태블릿이 사치는 아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용.
넹 감사해요..!!
네 저는 용돈으로 좀 큰돈이 나갈것 같으면 매번 먼저 말씀드리고 허락 받도록 합니다
태블릿이 한두푼도 아니고 보다 나은 경제관념이 자리잡길 원하시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시는건 아닐까요
용돈인데도요..?ㅜㅜ 태블릿도 일부로 싼걸로 샀는뎅..ㅠㅠ
뭐 아무래도 용돈 관련해서 가치관이 다를 수 있으니 부모님과 잘 얘기 해 보세요
부모님도 본인이 생각하신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에요
넹.. 감사해요ㅠㅠ
그래서 제가 벌어서 앨범을 삽니당
헉 글쿤요..
용돈으로 꼼데 가디건 질러가지고 온 적 있는데 바로 환불 당함
ㅠㅠ
대학온 이후로 제가 번 돈이나 용돈으로 무얼하건 신경안쓰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