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72401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3-07 23:57:22
조회수 364

정신병자 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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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한의원 갔을 때

한의사 선생님이 엄마 붙잡고 

" 애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꼭 운동 시키세요!!!!!!!!!! "

라고 그렇게 설득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 그걸 무시한 결과가 지금 이 꼬라지 인듯


요새들어 제가 드디어 미치기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매우 혼란스러움! ! ! ! ! ! !! ! !! ! ! !! ! ! 


상담기관이라도 찾아야 하는건지 ㅠㅠㅠㅠㅠ 

힘들어ㅜㄱ겠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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