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시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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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한의원 갔을 때
한의사 선생님이 엄마 붙잡고
" 애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꼭 운동 시키세요!!!!!!!!!! "
라고 그렇게 설득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 그걸 무시한 결과가 지금 이 꼬라지 인듯
요새들어 제가 드디어 미치기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매우 혼란스러움! ! ! ! ! ! !! ! !! ! ! !! ! !
상담기관이라도 찾아야 하는건지 ㅠㅠㅠㅠㅠ
힘들어ㅜㄱ겠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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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ㅎㅇㅌ
상담은 매우 유익한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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