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꺼♥ [329999] · MS 2017 · 쪽지

2011-05-19 14:46:53
조회수 303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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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몰래 찾아간 너의 학교
이젠 너 동기들이 내 얼굴 알아보기 시작.. 부끄럽구 기분좋당 >_<*
내가 혼자 놀고 있던 사이에
니가 몰래 사온 예쁜 꽃다발
맛있는 스테이크랑 파스타 & 와인
심야영화 써니
니가 만들어준 스테이크
내가 만든 찜닭
하루종일 껴안고 있기
꿈꾸는 미래 얘기하기
결혼생활 상상하기
사랑한다는 말 많이많이 하기
세상모르구 낮잠자구 있을때 니가 많이많이 해준 뽀뽀>.<
항상..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구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정말 넌 최고의 남자인걸 헤헤헤헤 -3-

아참 이번 내일로 잘 다녀오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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