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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41339] · MS 2008 · 쪽지

2011-05-17 10:05:30
조회수 1,909

[진학사] 학생부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수시 지원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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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성적이라도 평가기준에 따라 지원 전형 달라져

수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와 비교과를 평가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지원에 앞서 모의평가
성적과 학생부, 비교과 활동 실적, 대학별고사 준비 유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에 내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학생부 성적이 1~2등급인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해당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시 지원전략을 등급별로 알아보자.



학생부 성적이 1등급 초반인 학생


학생부 성적 1등급 초반, 모의평가 성적도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면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중심 전형에 집중하자. 고려대 학교장추천 전형,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연세대 진리자유 전형 등이 있다. 이들 전형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임에도 학생부 성적이 많이 반영된다. 특히 고려대와 서울대는 서류(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와 면접을 일괄 합산해 선발하는데,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을 고려했을 때 교과, 비교과 성적 모두 좋아야 한다. 반면 연세대 진리자유 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성적으로 3배수의 학생을 선발한 후 서류와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모의평가 성적이 학생부에 비해 떨어진다면 위 대학 외에 안정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더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논술 준비를 병행했다면 수시2차 논술전형에 지원해 수능 성적에 따라 논술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학생부 성적이 1등급 중후반인 학생


학생부 성적이 1등급 중후반대에 비교과 실적이 우수한 경우 비교과 영역 반영비율이 높은 전형이나 입학사정관 전형이 유리하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은 교과 성적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평가하므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서강대 학교생활우수자(1차), 이화여대 지역우수인재(1차), 한양대 학업우수자(1차) 등이 비교과 성적을 많이 반영한다.

논술을 꾸준히 준비한 경우라면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해보자. 그러나 논술전형은 지원율이 높아 학생부 성적만으로 합격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정시까지 고려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더구나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상위권 대학에서는 높은 수능 자격기준을 요구하므로 수능 공부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학생부 교과 성적 외에 뚜렷한 장점이 없는 경우에는 눈높이를 낮춰 안정 지원을 고려해야 하고,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능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 성적이 2등급 초중반인 학생


학생부 성적이 2등급 초중반대라면 비교과 실적이 있더라도 상위권 대학 학생부중심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비교과 실적 중 공인외국어 성적이 우수하거나 임원활동 경력이 있다면 외국어 특기자 전형, 리더십 전형 등의 특별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 외 다양한 특기활동이 있다면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도 좋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원할 때는 그간 해온 활동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모집단위를 선택하도록 한다.

논술을 꾸준히 준비해왔고 비교과 실적도 있다면 고려대 일반전형(수시), 서강대 일반전형(2차), 연세대 일반전형(수시), 한양대 일반우수자(2차) 등 교과와 비교과, 논술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논술준비는 되어 있으나 비교과 실적이 없을 경우에는 경희대 일반전형(2차), 서울시립대 전국고교우수인재(1차), 한국외대 일반전형(2차) 등 교과 성적과 논술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모의평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 지원과 상위권 대학의 논술 우선선발을 동시에 고려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의 논술 우선선발은 수능 자격기준이 매우 높으므로 수능 공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논술은 각 학교의 기출/모의 문제를 통해 출제의도와 채점기준을 미리 파악,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의평가 성적도 안 좋고 비교과 실적도 없는 경우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중상위권 이상 대학의 논술 전형을 공략하거나 대학을 낮춰 학생부 중심 전형에 안정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시는 지원 시 고려할 것들이 많아 성적이 최상위권이라 할지라도 갈피를 잡지 못하게 마련이다. 현재의 성적만 생각해서 무조건 상위권 대학의 아무 전형을 준비하기보다 대학의 평가기준과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찾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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