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이 너무많이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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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고;;;
오늘은 학원끝나구 좀 어두운 길 걷고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술취한 아저씨가 저한테 쌍욕하고 갔어요...(・_・;)
당황스럽다 못해 진짜 무서워서 집 아파트단지 나올때까지 냅다 뛰어갔어요..
고딩때 자취했었는데, 자취방까지 알아낸 이상한 변태때문에 자취방 옮긴적도 있구,
지하철타면 변태들을 유난히 많이만나서...;;요즘에도 왠만하면 지하철 안타려고하구 버스타고 다니구(・・;
아까 진짜무서웠어요......내일은 또 집 어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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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ㅠ
근데진짜루 무서워요...한때 변태많이 만났을때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었어요ㅠㅠ..
현실이나 오프나 이상한사람은 있음
현실이 오프...
갸앙...왜하필..ㅠㅠ
ㅋㅋㅋ
지하철 안타봐서 잘 모르는데 치한 많아요?

특히 여름에요.....ㅠㅠ만원지하철에 고의적으로 막..그러는 사람들 있어요님이 너무 만만해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여??
인간세상이란게 기싸움이 쟁쟁하다 보니 ㅋㅋㅋ..

크엥엥...만만하게생겻....크엥......으악..그냥 난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을테다!! 란 생각하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그냥 생긴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때문인듯.
도를 아십니까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 처럼요.

도를아십니까는 안당해봤는데....ㅠㅠ으억ㅠㅠㅠ그런마인드를 갖긴 해야겠어요ㅠ-ㅠ...이제 이런일 없었으면..아버지나 남동생 오빠 없어요??
흐으..
처녀를 그리 방치하나..
집안 남자들 보고 마중 나오라 그래요

오빠...오빠...오빠는오빠가아니예요....오빠는 저를맨날 부려먹어요..맨날 불꺼달라하구...힝님이 예뻐서그래요
제 인증 안보셨자나용!!어케 알아요.!!
그와중에 기분은 좋닿ㅎㅎㅎ
예쁘니까 그런일이 일어나는 법 ㅎㅎㅎㅎ
님 존예라 그럼

이글은 기만글이 된건가....심각한 고민인데..아녜요 진짜 심한거 보여요
이상한 사람 넘 많아유..ㅠㅠ 제 옆방에 있는 분은 밤마다 친구 불러서 시끄럽게 하시구...

시끄럽......아재도 그옆방 현관문에다가 포스트잇 붙여놓으세요..,!조용히해달라구!!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제 스피커로 소리 크게 해 두고, 인강을 틀어뒀죠! 제가 더 괴로운 건 함정!
ㅠㅠ 오빠나 남동생있으면 나와달라고 해요ㅜㅜ 무서우시겠다ㅠㅠ

솔직히 진짜무서워요ㅠㅠㅠ오ㅃㅏ는 불러도 안나올....큘럭..화이팅ㅠㅠ힘내세여
닉값되시길

꼭 닉값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