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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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는 힘이 없네요..
여백이 너무 많아서 생략 못하겠....
아니 그냥 과감히 생략!
질문은 받는데 멀쩡한 대답은 못 들을겁니다~
(약간의 약주를 즐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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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는 힘이 없네요..
여백이 너무 많아서 생략 못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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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받는데 멀쩡한 대답은 못 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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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c가 뭔뜻이에요??
오이씨
오이씨~♥ 곧 바꿀거에용~
파이팅 아ㅡ죠시
히익! 오늘은 너무 피곤해요~
아죠씨! 보고싶어요 ㅠㅠ
이리로 와요~ 저도 마똥님 보고 싶음...
삼수생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3달만에 펜잡고 10시까지 하니까 뭔가 속에서 울컥하기도 하고… 서러운맴뿐 ㅠ 아는사람 1도없고 …
처음엔 너무 욕심을 가지지 말고, 백지인 상태에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개념을 1달반~2달정도 정리하세요! 이때 성적이 안 나오는 건 당연한 것이니까 압박감 가지지 마시구요! 이제 개념을 다 봤으면 슬슬 기출 문제를 보시면서 예열을 하시고, 9월에 중간 점검을 하세요! 부족한 개념은 체크하시고, 시간이 모자라면 어디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를 확인하시고요! 그리고 명심할 것은 수능 날은 12월 16일입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춰 열을 올리세요! 11월 16일은 12월 16일을 위한 연습이라 생각하시면 원래의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을거에요!
감샤합니당 ㅠ
노각아재! ㅎㅎ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