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하시는 분들께(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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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긴 기간이라면 긴 수험생활을 해봤는데요
절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군대는 언제 갈래?"
"너 동기들은 벌써 졸업반이야"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해서 기 죽을 필요는 없어요
공부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나이에 도전을 하시고 후회하는게 도전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낫거든요
나이? 좀 많으면 어때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 좋은 거죠!
그러니 다들 주변에 너무 신경 쓰지는 마시구,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어내기를 응원할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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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전망 좋음?
노각아재 좋앙 ㅎㅅㅎ
항상 결정은 신중하게 내리되 일단 결정 내리고 나서는 무조건 밀어붙여야 함
맞는말!!
결정을 내렸다면 끝까지..! 아주 좋아요~ ㅎㅎ
연륜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아지만 저는 아직 20대 밖에 안된 샌애기인걸요~

???신고 드렸습니다(가슴에 손 얹고) 전 사실만 고했는데 말이죠??
눈치 다 보면서 살면 본인 인생 못 사는걸 주위사람 보면서 느끼게 되더라고요. 암튼 응원해줘서 고마워용 아조씨 ><
근데 마ㄸ..님은 절대 눈치 안 보고 사실 것만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설마 닉넴 보시고 판단하신 거에용? 아주 나빴엉! ㅠㅠ
아녜요 ㅎㅎ 암튼 마ㄸ.. 님도 올해는 꼭 원하는 결과 얻을 때까지 끌고 가셔야합니당~!
정말정말 고마워요 ㅎㅎ 그리고 마똥이라고 당당하게 불러주세요 ㅋㅋㅋ
네! 마똥님! ㅎㅎㅎ

다섯번째문단...그냥 한번 말하고 싶은 것들 열거해 봤어용~

저도 남의시선을 의식하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안그러려고 노력중이예요!!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용꼭 멋진 어른 되세요~! 전 아직 제가 어른이 됐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20000
흐응~나 빠른 98 군면제 삼수생인데에?
흥! 전... 나이 안 밝힐래요!
흑흑
저는 공부할 때 주위시선을 너무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T T 버릇인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나중엔 맨날 엘리베이터에서 주민분들 만날 땐 "대한민국이 낳은 자랑스런 N수생입니다!"라고도 했는걸요!
주위시선보다도 저자신이 저자신한테 뭔가.. 후.. 무튼 파이팅!
자신감 가져요! 뭐 때문에 시작했는지 생각하시면 답이 딱 나올거에요!
의치한수약교는 나이 노상관
30대 이전이면 오케이
저 한쿡에서 면허따고 미쿡으로 가도 되나요, Sir?
이왕이면 백악관 주치의 ㄱ
6년 뒤에도 계셔야 합니데이! 금방 갈테니까요!
8년 하니까 걱정 ㄴ
쏘굳! 오이아조싱
오이 아재 아닌데용~ 저 52C에용~
ㅋㅋ닉넴 진짜 바꾸셨넹! 까리한데요?^^
근데 지금 다시 오이아저씨로 돌아올까봐요.. 다들 오이아재, 노각아재, 오이탱이라 부르더라구요
아녜요^^ 원래 핵심코드를 중심으로 닉넴을 계속 변형하는 거라는.....!
그럼 다음 닉은 오이탱! 너로 정했닷!
힝~
힝~
당연한 말이지만 심금을 울리네요!
추천!
고마워요
헐 ㅠㅠ 완전 힘이 되네요 ㅠㅠ 삼수하니까 너무 부끄럽고 눈치보일때가 많았는데.. 다시 힘내서 꼭 가고싶은 의대 가도록 하겠어요!!
넵! 올해는 꼭 오시길 바래요~!
단,N은 자연수다 라는 조건이 빠져습니다.
2.5도 반영하기 때문에 뺐어요~♡
이모티콘이귀엽네요
제가 원래 한 귀엽 해요~ㅎㅎ
남들은 성적맞춰서 애매한 대학 가고 취업에 몇년씩 시간쓰는것 보다
목표하는 상위대학에 가도록 몇년 더 노력하고 취업에 시간 덜 쓰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ㅎ
이번엔 좋은 결과 꼭 있으실거에요! 아자아자!
주변사람들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지만 사실 주변말에 너무 흔들리는게 많죠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인데 싶기도하구요
특히나 우리나라 구조상 20대가 자기힘으로 뭔가 하고싶은대로 공부를 더하는게 아니다보니 뭐 그렇죠
여유되면 하고픈대로 꼭하고 여유가 없다면 최대한 빨리끝내는걸 추천하고싶네용 저는
물론 전 여유없지만 하고싶은대로 했습니다 ㅎ_ㅎ 다만 이길은 이길대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