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수능본뒤 다시 준비하는 학생인데 수능관련 질문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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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목에서 언급하듯이 저는 12년도에 수능을 본 사람입니다
그때도 의대를 지망해서 이과 공부를 했었는데요
수능을 잘못봐서 컴공과에 진학을 했었습니다
휴학해 회사도 다녀보고 학점은행제 수업들어서 학사학위도 취득해보고
그렇게 4~5년정도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필리핀선교를 다녀왔는데
어렷을적 품었던 의사라는 꿈이 다시금 떠올려지더라고요
그래서 270정도 남은 이시점에서 다시금 의대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2018년도 수능을 알아본결과 12년도 때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으로 불리던 것도 국어,수학,영어로 바뀌었고
언어 듣기 5문제도 없어졌고, 한국사 필수와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었더라고요
아 그리고 12년도 때에는 과탐을 4개봤었는데 지금은 2개로 줄었네요?
수능에서 봐야할 과목이 총 7개에서 5개로 줄어든것인데
더 쉬워지거나 공부해야될 양이 줄어든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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