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공대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209729
연대 전전, 고신의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의사생활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고신의 가면 서울 올라오기도 어렵다 해서 안끌리는데 주변 어른분들이 회사생활도 어렵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다들 의대가라고 그러시네요
정말 삶이 다른가요? 나중에 후회하나요?
p.s 꿈따라가는게 맞긴 한데 저는 구체적인 꿈이 없습니다 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저의 6개월 커리큘럼(+영혼)을 갈아넣은 특강,...
-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독서 / 문학이 작년보다 4문제 늘어나면서 .. 작년하고...
-
저는 사실 현 수능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을 '독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1. 쪽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지난 칼럼을...
-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인데,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를 ‘잘’ 해야...
-
저는 사실 현 수능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을 '독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
3시간에 끝내는 9평대비 특강 (+Live100) 29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저는 수학강사입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몇 번의...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올한해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어느덧 수능까지 2달...
-
9평 3일 전, 100분의 마법 (주제 제안 해주세요!) 14
안녕하세요 피램 김민재입니다. 오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 야채처럼...
-
1. LIVE 100 리바이벌 계속 들어오는 LIVE 100 리바이벌 요청! 그래서...
-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두 가지로, LIVE100 리바이벌 /...
-
EVENT1 쇄도하는 재개설 요청으로 인해 기간한정으로 Live100 리바이벌을...
-
0 6평을 잘 분석했다면, 아래 두 가지 의문점에 대해 사후적으로라도 답할 수...
-
안녕하세요, 여러분. Live100입니다! 벌써 입추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
안녕하세요, YOON대표 입니다. 1. 기간한정 Live100 시즌1, 다시보기...
-
[특강안내] 100분에 접선끝내기 / 1000번째 학생 큰선물드림 4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공부 잘들 하고 계신가요....
-
[LIVE100]통계/분석을 통한 수능 국어 시간 줄이기 11
수업 홍보글입니다. 이전에 홍보한 링크가 있으니, 수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
여보세요. 누구세요?? 수학 추가 네?? 이승효T 추가!! 네 아..알겠습니다....
-
. 이번에 과학/기술 정보량 줄이기를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과학/기술 지문을...
-
[Live100] 삼각 함수 도형 킬러(ver.2) 12
3평 → 4평 → 6평 → 7평 올해 공식 모의고사에서 한 번도 빠짐없이 수학1...
-
[LIVE 100] 국어 모의고사 시간 단축 및 최적화 접근법 34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지난번에 투표했던 주제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주제인...
-
라백이가 사람을 찾습니다! Live100 강의를 듣고 새로 태어나신 분!!! 환생...
-
이지요. 라고 하기엔 턱이 네모가 된지 오래.. Live100 강의 안내 (아래...
-
[Live100] 100분의 수능 직결 국어 수업. 15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LIVE100에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
안녕하세요, Live 100입니다. 어느새 여름 방학이 되었네요... 여름 더위와...
-
[Live100] 독서 인문/사회 고난도 특강 안내 11
안녕하세요. 박영호(심프)입니다. 이번에는 독서 인문/사회 고난도 특강을 주제로...
-
우선 선물 드림 게시글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물 드림]...
-
[Live100]주제투표-독서 고난도(인문&사회)/현대시 압축정리 6
안녕하세요. 박영호(심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Live100 여름방학...
-
끝 (유전) 18
[교재 서문] [선물 드림] [비대면 소통] 비대면 자료 편집 & 업로드...
-
안녕하세요, Live100입니다. Live100이 벌써 방학특강을 준비하는 여름이...
-
선물 드림 848
국어, 수학은 다상다독 과탐은 빠르게, 잘 끝내시는 게 맞습니다. [선물 드림...
-
안녕하세요. 박영호(심프)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6/26) 오후 3시에 6평...
-
[Live100] 수학2 미분가능성 100분에 끝내기 6월25일(금) 저녁...
-
6평 경향성이 달라졌으니 사설을 보겠다고요? 잠깐 어떤 공부를 할지 정확하게...
-
ㅇㅈ 18
* 본문 내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으로 이동됩니다. 과학탐구 과목...
-
6평은 이렇게 말했다 25
안녕하세요. 박영호(심프)입니다. 저번에 6평 현대시 관련 칼럼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
안녕하세요, YOON대표 입니다 벌써 수능 D-155가 되었네요 다들 더위 먹지...
-
고지자기 & 엘니뇨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죠..... 9
고지자기 & 엘니뇨 100분 특강
-
과탐 뿌셔뿌셔!!! 23
Live100은 학생이 직접 제안한 주제로, 학생들이 체감하는 약점을 보완할 수...
-
6월에도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 긁어드립니다!!*수강료 20,000원* *6월 20일...
-
오리비의 연애편지 13
보내주신 응원에 오리비가 편지를 썼어요. 이해황T #12 국어 : 그래프 개념어...
-
2018학년도 수능 국어 7번에 이스털린의 역설이 언급된 적 있습니다. 흔히 돈으로...
-
재생버튼 클릭! 음악을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1, 2 Come On, R U...
-
안녕하세요. 꿈과 희망의 상승효과 수학강사 이승효입니다. 6평까지 이제 일주일도...
-
안녕하세요, "감동의 도가니탕" 감동 맛집, 강의 맛집 Live100 입니다. 응원...
-
안녕하세요, 오르비 YOON 대표 입니다 Live100 시즌0의 뜨거운 성원에...
-
라백이 투표결과! 16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진행한 캐릭터투표&삼행시이벤트 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노준T입니다! 여러분의 [Live 100] 고민수렴 결과 "등급 UP의...
-
이전글에 올렸던 문제의 심플한 풀이.먼저 사고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호...
-
이과는 틀리기 쉬운 문과 문제 [그래프 개념어16+α] 43
2007학년도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경제) ㄱ에 대해 이과생은 O라고 답하기...
저는 의대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공대로 갑니다.
책임은 물론 제 몫이니까 열심히 살려구요.
저도 공대로 가고싶은데 돈, 회사생활, 군복무이후 취업준비 때문에 고민되네요.. 제가 좀 가난하게 자라기도 했구요
의대 가세요.
ㅇㅇ
의사도 자기 병원 못 차리면 회사원과 다른 게 없다고 글 본 거 같은데..
그냥 꿈에 맞춰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이건 ㄹㅇ 자기 꿈 따라가야
아맞아 또 고민하는 이유가 제 꿈을 잘 모르겠어요. 뭘 하고싶다 구체적인 꿈이 없어요 ㅜ
합격전 지원할 때 자기가 우선시했던 대학을 가세용
꿈이 없다면 의대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공 나오면 대개는 취직을 하는데 일반적인 회사원의 삶과 의사의 삶은 경제적인 면에서나 사회적인 면에서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죠.
소신것 결정하세요
이번에 강남 자사고 출신 반수생 (투괴목 안함) 이과 상위 0.5%이내로 원서 딱한군데 연전전 쓰신분도 있습니다
디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다 잘되시길 빌게요
꿈 없으면 보통 의대를 더 추천합니다. 전자공학이 아닌 공학을 하고 싶으신거라면 의사 면허증 취득 이후에 연구원이 되는 것도 좋구요
고신대면 종교도 고려할 사항이라고하던데요
닥고신의
설대와 고신 고민하는거라면 몰라도...
제주변 연대졸업후 치의학전문대 준비하는
분들 많이봄 고신의추천
입결따라 고신의로
샐러리맨과 의사는 비교가 안되어요. 이것이 현실요.
하고 싶은 것 있으면 하는 것이라지만.. 사회에 나왔을때의 격차는 클겁니다.
인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던가.. ^^
의치한을 자주 권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 선택을 하기 보다 학교 선택을 많이 한다죠.
세상을 잘 모르기에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르고 선택하지는 말라는 의미에서 전하는 것이요.
우리때는 이런 조언해주는 분들이 많지 않았기에..
고신의가 아니라 지방한이라도 지방한이 낫다고 봅니다.
서울대 전기vs 고신의여도 적성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설공이라도 재수해서 수능점수 안나오면 고신의갑니다 하물며 연대전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주변에 설공안가고 삼수해서 수능점수안되서 고신의 간사람봤습니다 의대갈려고^^^ 고신의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대가려고 열심히 공부하신거 아니잖아요
의대가세요 1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집이 어려우면 더더욱 의대로 가세요.
설공 나와도 40대 되면 퇴직을 걱정해야 하는 회사원 생활이 대부분이에요.
사회적지위나 경제적인 안정성을 ,심지어 저녁이 있는 여유있는 생활을 공대출신 회사원은 의사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단 금수저에 물려받을 가업이 있는 경우는 구태여 의대 갈 필요 없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의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의대 다니는 입장으로는 무조건 의대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하시는 분 중 그 과정을 지나쳐온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조건 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이 마냥 쉬운것도 아니고 꽤나 긴 과정입니다 지나가다 본 글이었는데 댓글에 무조건 의대를 가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제 생각도 적어보았습니다 제 의견을 포함한 사람들의 의견은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ㅎㅎ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