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치료 받아본 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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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이나 한의대생들 보면 신기하던데...
물론 양의학 처럼 암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본질적인치료 같은건 못하지만.. 체질에 맞는 원기나 예방이라던가 사상의학 보면 뭔가 신기하고 그렇더라고요.. 더군다나 제가 알기로는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철학적, 인문학적으로 다룬다고도 알고 있어서 뭐랄까사람 사는것에 대해 배우는 학문?? 이라는 생각도 있고 그에 따라 상당히 배우신 분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저는 상당히 우호적인데... 유독 제 주변도 그렇고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그 분들의 생각이니 뭐라 하진 않겠지만 저는 여튼 이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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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학이라고하면 잘못된 표현이라고 달려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믿고 차단하시면 됨
전 정말 서양의학이랑 한의학이랑 왜 이리 싸우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정말로 서로서로 장점이 있을진대 왜 굳이 싸우는지
전 그냥 싸우는 사람들 다 차단해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고 비과학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듯해요...
중국 일본에서 안싸우는거 보면 밥그릇싸움 맞는듯
거긴 의료 일원화
어차피 아픈 사람들은 각자 자기 필요한대로 병원을 가든 한의원을 가든 알아서 감. 여기서 싸울 필요도 의미도 없는데 그러는거 보면 밥그릇 싸움이거나 한의대 이미지 하락시켜 입결 떨어뜨릴수 있다 생각해서 본인 한의대 입시에 유리하게 하려는 사람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