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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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으로
상처를 주고 받고 하는
관계인것같아요...
내가 싫었던 사람 뿐만 아니라
좋았던 사람까지도..
더 이상 상처받기싫어서
관계를 최소화하는 저..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더 부딪혀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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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인간관계가힘들어요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아끼는 방향으로 행동하세요.
자신을 아끼는 방향이란게 뭘까요?
자신이 힘들어지지않는..
본질적으로 왜 이런 고민을 할수밖에 없는가 부터 곰곰히 생각해보셔도 괜찮을것같네요:)
걷지 않는 사람은 넘어지지도 않습니다.
넘어짐의 위험을 감수하기에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숭고한거고요
때로는 상처도 입겠지만 그래도 관계에 몰입해보세요. 상처 입었던 기억 때문에 관계를 회피하시면 얼마나 많은 소중한 사람들, 인연들을 그렇게 스쳐 보내게 될까요. 물론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겁니다.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도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용기내서 다가가면 상처받고 돌아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