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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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동러들분꼐도 실망을 조큼 했어요 ..
대충 상황을 보니 '태희~'님(이하 '태희님')이
오르비에 처음 들어와서
학습 상담글을 올리신 거 같은데,
그 글이 반말이었고, 그래서 여러 오르비 분들이 비난을 한 것 같네요 ..
물론, 태희님이 반말을 한 것은 오르비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존댓말을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바른 행동은 아니었습니다만,
실제로 오르비 외에도 수만휘, 디씨인사이드 수갤에서는 반말을 써서
오르비에 처음 온 사람으로서 반말을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몇몇 분들은 '수만휘에 글쓰고 퍼왔구만 ㅉㅉ' 이런 반응을 보이시고
그에 과민반응하신 태희님은 욕을 하시고 ...;;
그리고 다른글에는 어떤 독동러분이 '이런 글을 남기는 사람은 대부분 지잡대더라'
라는 투의 글을 쓰셔서, 먼저 학벌주의적인 잣대를 들이대셨음에도 비추가 안달렸는데
태희님이 '그럼 오르비 분들은 어느대학 다니시죠? ' 하니까 많은 비추와 함께
다른 독동러분이 '지금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시는건가요? ' 하면서
시비를 거시고 .;;
심지어 어떤분은 신상까지 캐내면서 비웃으시고 ......
진짜 오르비가 '존댓말쓰는 수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처럼 되었네요 ..;;
제 말은, 태희님이 잘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새로 온 분한테 그렇게까지밖에 할 수 없었냐는 ...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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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들어와서 이글만 봤는데 충격적이네요
처음와서 모를수도있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 욕했다니
이전글 검색해보니 이전에는 정상적으로 질문한거 같은데 오늘은 왜그랬을까요
양측다 상당히 큰 아쉬움이 남네요
솔직히 오르비가 그래요
좋은 사이트 인건 확실하지만 유저들은 가식이 좀 있기도하고 꼰대질도 많이하고
설령 잘못을 했다 해도
인터넷으로 함부로 남의 신상까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인데 말입니다.
오르비분들도 존댓말 쓰시려면 확실히 교양있게 행동하시던가
존댓말 쓰면서 신상이나 터시면서 서로 키득거리는게
진짜 존댓말 쓰는 수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이었습니다 ...
흠 '지금 학벌로 사람을 판단하시는건가요? '는 제가 썼었는데요 전 전혀 시비 거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그분이 잘못 말하셨기에 지적한것을 뿐이구요
님은 그떄 안 계셨으면서 좀 뭐랄까 태희님 쫓아낸 나머지 독동인분들을 악당처럼서술 하시는 군요
(독동님들에게만 '시비를 건다', '비웃는다' 등으로 서술해 놓으시고 태희님에 대해서는 '욕했다' 라고만 서술 하시는 군요.....)
그리고 태희님께서 어떤분에게 안좋은 감정을 품게 되셨으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오르비를 싸잡아서 욕했던 것과 비웃은 것은 오르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가 보기에도 분했습니다......
음..꼴깝들을떠시네요 그분들은.. 그시간대에 공부는안하고 그런거쓰시는분들도
그분이말하신 지잡대를 갈분들이네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학벌무시하면 그렇게 까더니만
이럴때는 꼭 학벌을 들이댐
그냥 다른사람인거겠죠?가식이 아니라.. 그리고 솔직히 수만휘가 성적으로딸리긴하는데
오르비보다는 그래도 순수하던데 애들이
수갤도 그냥 대놓고 반말까니까 쿨하고 다들 친구랑 얘기하듯이 ㅇㅇ
.............................말이 험하시네요. 남 사정도 모르면서.....
전 월~토까지 공부하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교회가기 전에 1~1시간 30분 공부 하고 교회 갔다와서 저녁까지 휴식 하고
저녁에 다시 또 공부좀 하고 자는데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ㅡㅡ
제말을 이해 못하셨나요??
님 자신이 님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말하는 부류에는 포함이 안되겠죠 ^^?
저는 그시간대에 그 사건에 대한 글에 대해 댓글을 쓴 사람으로써
그시간에 접속해 있었다는 것만으로 지잡대 갈 분들이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님의 발언때문에
쓴것 입니다. 님 댓글의 다른 부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고 님의 댓글을 이해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제가 댓글을 단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이해할 부분도 없는듯 싶네요.
p.s 댓글 수정 하셨군요 물론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지만 님의 과도한 일반화(그시간대에 그런거 쓰시는 분들이야 말로 지잡대 갈 분들이네요)는 좋지 않은듯 합니다ㅡㅡ
아진짜 미치겠네 ㅋㅋ 말은 그럴듯하게 쓰시는거 같은데
흠냐.. 그냥 쓰기도싫네요 이제 누구말대로 제가 말을해도 말을 안들으시니 이길자신이 없네요
앜 ㅋ 네 그러시던지 댓글 그만다시고 여기서 끝내기로 하죠 뭐 저도 휴식시간 아까우니까
그리고 저위의 글의 상황이라면 그따구로 댓글단사람 잘못이 맞아요
저같아도 빡치겠네요
아주 그냥 뼈속까지 선민사상이 스며들어가계시네... 얼마나잘났길래 ㅋ 수만휘가 그리무시할곳인가
수만휘상위권한테 개털릴거면서
남이 학벌까면 안되고 자기는 학벌까도 되는 분이 여기있네요
그냥 오늘부로 접을랍니다 근데진짜 솔직히 여기 가식적인 사람 개많음ㅋㅋ
학교에서도 봐왔지만 솔직히 잘하는애들 겉으로는 겸손한척하는데
속으로는 진짜 남 깔보고 이런애들 많아요 말투에 무의식적으로 담겨나오는걸 느낄수있음
접는다고 말씀 안하고 접으셔도 됨.....
'자기는 학벌까도 되는 분이 여기 있네요'라는 분이 만약 저라면
정말 님과 이야기할 .... 필요가 없는듯 하고 아님 말구요
그리고 가식적인 사람이 개많다면 가식적인 사람 10명만 대봐요 개 많으니까 10명정도는 그냥 댈수 있겠죠??
ㅋ 솔직히 전 가식적인 사람 별로 아니 이제 올비 시작해서 그런지 본적이 없는뎅 ㅋ
님만의 독특한 비일반적인 잣대로 판단하는건 아닌지도 한번 되돌아 보세요.
p.s 학교다닐때 정말 잘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위권이긴 했는데요
님이 상위권들 속마을 알지도 못하면서 말씀하지 마시고 저같은 경우는 공부 못한다고 무시는 안해도
공부도 안하면서 성적 안나오면 욕하고 그런 노력안하면서 결과 좋기를 바라는 애들을 안좋게 생각하기는 했습니다.
(아 물론 저의 속마음을 상위권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같은 사람도 있고 님도 근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근데 과민반응 수준으로보면 예전에 제가 태연여신님하고 구본좌님하고 등등.. 이분들한테 깝쳤을때보다 더한것 같음 ; 그래서 욕먹은듯.
수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