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수명 [160226] · MS 2006 · 쪽지

2011-05-08 1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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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심판에 의도적 충돌?" 카디프 수비수, 비난 쇄도


[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성차별 논란을 겪었던 여자 심판 사이먼 메이시(25)가 또다시 경기 도중 봉변을 당했다.



wlsks wlksks qkaja 최근 열린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 시티와 미들즈브러의 경기(3-0, 미들즈브러 승)에서 카디프 소속 수비수 케빈 맥노튼이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던 중 사이드 라인에 있는 사이먼 부심을 들이받았다.



사이먼 부심은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깃발을 놓쳤으나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깃발을 집어들고 공 소유권 판정을 내렸다. 관중들은 많은 박수를 그를 응원했다.



하지만 영국 현지 언론은 물론이고 카디프 홈 팬들도 맥노튼의 행동에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들은 "메이시 부심의 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고의적인 충돌이다.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쓰러진 사이먼을 맥노튼이 무심하게 지나친 것에 대해 불쾌해 하고 있다.



카디프 시티 구단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맥노튼의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에게 어떠한 처벌이나 징계도 없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이먼 부심은 과거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스카이스포츠>의 '국민 해설자'로 알려진 앤디 그레이가 "여자 부심이 나오다니 믿을 수 없다. 누가 내려가서 그에게 오프사이드 규칙이 뭔지 설명해 달라"는 성차별 발언을 해 많은 비난을 받은 끝에 사임한 바 있다.
kyi0486@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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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분노하게 한 제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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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꼴통마초의 몸통박치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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