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재수생활 첫번째 고민이 생겼습니다.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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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8년생 잿수생입니다.
지금현재 평촌러셀에서 공부습니다.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해야할것같아서 일단 강대 유시험을 보겠단 생각으로
공부하고 어제 유시험을 보고왔습니다.
방금 결과를 보니 본관은 떨어졌고 2관을 합격했더군요.
후.
근데 막상 합격하니 이걸 가야하나 생각도들고 과외선생님한테 물어보니 , 한번 가서 관리받아보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같다고 하셔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이걸 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인강에 맞아서 인강을 듣고있었는데 강대가면 인강을 들을 시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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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네 근데 아.
2관은 저녁먹소 7시 이후로먼 들을 수 있었어요 .. 본관은 더 프리한데..
와 100명뽑는거 5000명지원했다는데 시험잘보셨네요
2관임 ㅠ
본관유시험 불합하면 거의다 2관으로돌린다고보면 되요... 저도2관다녔었는데 주변에 본관시험친애치고 2관 2지망으로안붙은애 한명도못봄.
그렇져 수학 4문제 못풀었는데 왜 붙지 하고있었음
가는게 나을까요?
평촌러셀 어떤가요ㅠㅠ! 과목별선생님께질문하기넉넉한가요
질의응답은 수학밖에 안해봤는데 아직사람이 많이없어서 질의응답은 원하면 하실수있어요 .
2시부터 9시까지가능하고요. 아침에와서 자기원하는 시간에 적어놓으시면 아마 무리없이 질의응답 하실수있어요 질의응답 최대 45분~1시간까지 가능할듯요. 분위기도 좋고 자기가 알아서하면 공부 잘되요.
사람은 한 100명되려나
단과다니지않아도 질문가능한가요? 질문선생님이따로있나보네요 제가 평촌청솔이랑 러셀중에고민이라ㅜㅠ
네 저 바른자습관만이용하는데 그낭 해여
질문선생님 좋아요
100명 있는거면 전체 자리 중에서 어느정도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