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잊어라! '종이 스마트폰' 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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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06

공상과학영화 속의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이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종이 컴퓨터를 공개했다. 화면이 자유자재로 휘는 이 페이퍼폰은 흡사 종이처럼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어 차세대 컴퓨터의 선구자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이퍼폰`은 얇은 필름 형태의 초경량 화면을 사용해 현존하는 어떤 모바일기기 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 프로토타입인 이 모델은 E북, 음악감상, 문자 메시지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원 효율로, 미사용시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 휴대폰을 발명한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퀸즈대학 로엘 베르터갈 박사는 “이것은 바로 미래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이 기기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며 페이퍼폰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페이퍼폰은 올해 벤쿠버에서 열리는 컴퓨터와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컨퍼런스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종이 컴퓨터를 공개했다. 화면이 자유자재로 휘는 이 페이퍼폰은 흡사 종이처럼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어 차세대 컴퓨터의 선구자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이퍼폰`은 얇은 필름 형태의 초경량 화면을 사용해 현존하는 어떤 모바일기기 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 프로토타입인 이 모델은 E북, 음악감상, 문자 메시지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원 효율로, 미사용시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 휴대폰을 발명한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퀸즈대학 로엘 베르터갈 박사는 “이것은 바로 미래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이 기기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며 페이퍼폰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페이퍼폰은 올해 벤쿠버에서 열리는 컴퓨터와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컨퍼런스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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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긴한데
폰은 어느정도 무게감이있어야되지않을까요
문자쓰다가 훅 하고날아갈기세
이기술은 예전부터 공개되있었던걸로 아는데,,,
상용화 시기가 문제.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이건 완전히 손톱으로 눌러접지 못하면 실패하지않을까요..
이런 기술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가능하다는데에 의미가 있는거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