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수능때 영어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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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전 진짜 밥먹고 나니까 겁나 긴장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서 개망했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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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턱턱턱턱 떠는새끼 쥐어박고싶었음
아....생각만해도 빡친다
모의고사 같았음. 그래서 편하게 잘 풀었던듯
갓...
크아아 프사값 닉값..
저 아직도 8번인가? 제 자리 기억남
맨 앞 교탁 바로 옆이었는데 쌤이 교탁에 의자끌고 앉아서 저 문제푸는거 보셔서 ㄹㅇ 두근두근두근 집중못함ㅠㅠ
잤음
빈칸 분명 2문제 연계인데 왜 1개밖에 생각이 안나지? 하고 어리둥절
100점맞을줄 알았는데 ㅎ ㅠ
국어 짝수형 풀고 가채점표 체크한 이후 쭉 패닉상태..ㅎㅎㅎ영어도 거의 반 울면서 풀엇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시간부족해서 멘탈터짐
31~34 5번은 본것 같은데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끝나기 3분전에 그나마 괜찮아보이는걸로 찍다시피 풀었던 기억..
듣기하면서 주제문 다 푸는데 수능 당일날 주제문이 너무나 어려웠어요...원점수 88점 받았는데 주제문 다 틀림..ㅠㅠ
그냥 진짜 모의고사 느낌... 수능날 밥이 너무 존맛이어서 퍼먹었는데 다행히도 졸음이 사탐때 옴 ㅋㅋㅋㅋㅋ 영어 개잘풀고 사탐 던지고 ㅎㅎ
편하게 모의고사처럼 보고 여유있게 검토
빈칸 풀고 있는데 선생님이 신분증 검사해서 흐름끊김ㅋㅋㅋㅋ
전수학보고 점심먹고 수험표 잃어버렸어서 완전 멘탈ㅋㅋㅋㅋ 찾기야했지만..
개어려워서 멘탈 탈탈 털림
아니 그냥 문제가 안 읽혔나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동안 문제가 그토록 안 읽힌 적은 없었다..
국어 444444 이후로 영혼이 빠져나가서 기억이 안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