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평가원 수리가형 심화미적30번 문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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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숫자만 바꿔서 낸게 저희학교 이번 중간고사 수학2 시험에 나왔는데요(서술형에)
풀이가 대체로(숫자는 저희학교껄로 할게요)
tanΘ=2x/3+x^2
양변을 x로 나눈뒤에 분모가 최소가 될때 값이 최대가 되므로 분모에서 산술기하 평균적용.
근데.. 이게요. 저는 tanΘ를 fx로 두고 양변에 자연로그를 취한 뒤에 미분해서 극댓값을 구하는 방식으로 풀었거든요.(물론 서술형이니까 서술형에 맞게요 미분가능조건이라던지.. 연속성이라던지..)
수2범위에서는 수2답게 풀어야 되니까, tanΘ를 fx로 두고 미분해서 극댓값이 되는걸 구하는게 올바른 풀이 아닌가요? 자이스토리에도 산술기하로 풀던데..
수2는 수2답게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이게무슨 고1수학도 아니구요..
독동굇수 분들 의견 ! 듣고싶어요. 그리고 평가원적? 사고..아직 기출거의 안풀어 봐서 모르겠는데.. 어떤게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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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는 아니지만 갠적으로 산술기하가 더 좋은 풀이라고봐요;; 그리고 뭐가 맞고 이런건 없는듯
그런가요.. 사실 거의다 산술기하로 풀었던데.. 저는 수2 시험이니까 수2답게 풀자고 마음먹고
최대? 그럼 극댓값? 오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사고방식이 잘못된건지..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못됫으면 수능에 맞게 빨리 교정해야되는데 .....
가장 빠른 풀이가 가장 좋은 풀이인듯 수능에서는요
그런가요.. 사실 거의다 산술기하로 풀었던데.. 저는 수2 시험이니까 수2답게 풀자고 마음먹고
최대? 그럼 극댓값? 오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사고방식이 잘못된건지..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잘못됫으면 수능에 맞게 빨리 교정해야되는데 ..
사실 저상태에서 분자분모를 x로 나눠준다는건 떠올리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런건 극한값계산할때나 쓰는거 아닌지. .제생각이 한쪽으로 굳은건지.. 다들 너무 당연하게 분자분모를 x로 나눠주던데 좀 쇼크먹었어요 ㄷㄷ
원래 처음보면 생각하기 좀 힘들긴 하죠
아. 그말씀은 평가원문제에 분자분모를 나눠서 계산하는게 여럿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아직풀어보질 않아서요 ㅎㅎ..)
안그럼 앞으로 차차 이런유형이 꽤 나오는건가요?..극한값외에 분자분모를 같은걸로 나눠서 계산하는게..
전 아직까지 딱히 기출분석 이런걸 하지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건 기출같은데 보다는 정석이나 쉬운경시문제 같은쪽에서 더 자주나오는것 같네요ㅋㅋ
근데 아직 고2이시니까 벌써부터 이런건 수능에 나오고 말고 하지마시고 절대적인 수학실력을 키우시는게 어떨지ㅋㅋ
93동 굇수님.. 절대적인 수학실력을 키우는 방법 조언좀요 ?!?! 전체적인 맥락에서요.. 또 너무 전체적이지는 않구 ㅋㅋ 걍 노하우좀요 ~
제생각에 그당시 대부분은 그냥 분수미분법썻을꺼같고 산술기하가 특이한 풀이엿을듯
아니면 =k로 놓고 판별식도 잇네요
범위가 삼각함수 까지라.. 근데 이게 인강교재에 많이있는 문제인가봐요
다들 그 인강들은애들은 숫자 비례식 써서 풀던데.. 숫자가 바꼈는데 숫자비율은 안바꼈더라구요 ㄷㄷ
자이스토리 보니까 산술기하가 첫번째풀이고. .두번째 풀이는 천재적인 원과 접석을 이용한 풀이네요..
가장아쉬움이 남는게.. 이걸 보고 푼애들은 고생을 좀 했는데(저포함) 인강듣고 걍 끼워맞추기 식으로 푼애들이랑 같은 점수를 받는게 좀 억울해요 ㅠ
그건 저도 잘 못한부분이라서;;;
걍 좋은 문제들을 많이 고민하면서 많은 양을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뭐 실력정석만 마스터해도 될것 같은데 마스터한다는게 쉽지가 않으니ㅋㅋ 난만한님도 아직 실력정석 못푸는것들 있다고하네요ㅋㅋㅋ
그리고 뭐 일등급수학, kmc,성대경시 기출, 본고사 기출, 면접문제, 등등 많죠ㅋㅋㅋ
그리고 저 93동 괴수 아니라서 쪽팔리니까 그댓글은 비밀글로해주세요ㅋㅋㅋ
으잌 본고사기출 kmc ㄷㄷ 걍 개념원리로 복습 두세번더하고 체화시킨다음에 수능기출을 보고 그다음에 그걸 하는게 제수준인거같아용 ㅠㅠ
ㅋㅋㅋ 저도 다 못해서 저와같은 길을 걷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해드리는거에요ㅋㅋㅋ
아마 이번에 물수능나오면 13은 백퍼 불수능일거기 때문에ㅋㅋㅋㅋ
그리고 벌써부터 수능기출만 계속풀고 하기에는 시간이 좀 많지 않나요ㅋㅋ
물론 님 마음이긴 하지만ㅋㅋ
제짝지가 ㅡㅡ; 수능기출을 풀어재껴서 좀 거슬려서요.(솔직히 제가 더 잘하긴 하는데 수리가형이 기출비중이 크다보니까 좀 불안감이 든다랄까요..)
그래도 아직은 이른듯한데 수1은 쪼끔씩 지루할때 맛보기로 4점짜리 틀릴각오하고 푸는재미가 있어서요 ㅋㅋ
수능이 어려워서 지금풀지말라고 하는게 아니라요ㅋㅋㅋ
딴거 더 어려운문제를 풀면서 수학실력을 늘리라는 말이에요ㅋㅋㅋ
수능이 딴것보단 훨씬쉽죠ㅋㅋㅋ
x + 1/x 이모양 자체가 워낙 유명해서 통분한 모양인 (x^2 + 1) / x 모양 또 역수한 모양등을 눈에 익숙하게 해두세요
그리고
이문제의 가장 빠른풀이는
그냥 y축에 접하고 A,B지나는 원그린후에 할선과 접선의 성질로
y^2 = 20 x 80 = 1600 따라서 y=40 이게 젤빨라요
네 자이스토리에 그 풀이가 있던데.. 그게 왜 접선일때 그 각도가 최대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ㅠ 설명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