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liebe dich [68327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31 0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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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니생각에 담밸 피다

맘에 밟힌 머리끈 너없는 차가운 이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거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때가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말이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거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건 필요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내가 만약 사랑한다고 하면

내가 만약 그대로 그대로

말이 없는 나는 마치 나를 잊은거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건 필요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어차피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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