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때부터난 [700541] · MS 2016 · 쪽지

2017-01-29 20:15:42
조회수 262

작년에 공부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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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외로움이 큰 적이었음


3월 망치고 수능도 망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응 수능 망해서 재수함 ㅅㄱ)


주변에 친구들도 있고 부모님도 다 계신데 막연한 외로움? 

하튼 느껴보지못하는 감정들을 작년에 전부 다 느낀듯


고2때까지 나는 인생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한 번 겪어봤으니까 재수땐 저런걸로 방황하지 않겠지


꼭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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