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対 이과의 다툼. 이러면 없앨 수 있습니다.

미적1 추가

기벡을 없애는것에서 fail

솔직히 수학을 배우는자의 정점이자 끝이 기벡인데

벡터를 잘 다뤄야 물리를 이해할 수 있다
대학가면 뼈저리게 느낌

솔직히 문과도 미적분2는 소화할 수 있어도 기하와 벡터는 문과생들에게는 너무 버겁지 않을까 해서
저는 뺐던건데...

그래서 수학은 통합 안하는게 맞습니다

생각해보니 통합하면 이과 상위권들이 수학 1,2등급 거의 다 가져가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사탐이랑 과탐난이도차이가 얼마나나는지모르시나?

그래서 문과도 과탐 공부하고 이과도 사탐을 공부하게 해서 균형을 맞추자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통합한다고 하는거잖아요

저게뭔소린지몰랐음 것보다 저게 무슨의미가있음?
어짜피 내후년 문이과통합아님?
그리고 4탐구과목해서 대학갈때만필요하고 이과가 윤리와사상 그런거베워서 무슨의미가있는지?

그니까 문과이과 이런식으로 나누는걸 하지말자는거죠 문과는~~~ 이과는~~~이렇게 서로 소속된 집단에서 상대방 까고 논쟁 일어나니 수험생 집단 가르기를 없애자는 소리인것같은데 저도 이건 싫음. 언어적재능이랑 수학적재능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 서로 잘하는것도 다른데말이죠.

2004년 수능 이전만 해도 문과도 과학공부하고 이과도 사회공부 했습니다. 문이과통합이 다시 대두되는게 점점 사회는 융합형 인재를 원하는데 현재 문과는 과학을 모르고 이과는 사회를 이해 못하는 교육을 하기에 다시 문이과 통합을 하자는 겁니다

그럼 기벡은 둘다 안한단 소리??

제 생각에 통합한다면 기벡은 문과생들에게 불리한 과목이라 빼자는 의견이었는데 다른 분들께서 기벡은 이과에게 꼭 필요하다고 하시니...

그냥 수학도
수학 1 수학 2 미적 1 미적 2 확통 기벡 모두 범위로

탐구는
사탐 택1+과탐 택1 (서울대는 투과목 또는 제2외국어, 등급별 감점이 아닌 백분위 반영)

국어 영어는 그대로 통합하면 될듯=자살률 급증

수학 시험범위만 보면 대학에서 수학반영비율 50% 안하면 안될거 같은데요.

기벡에 공간벡터만 빠졌을껄여

딱 봐도 게시글처럼 통합되면 결광예측을 해보면

문과... 뭐 어차피 문과는 수학 50점 넘기는 애들만 좀 가산점으로 주고 나머진 똑같으니 상관없고, 국어나 영어는 문과가 더 잘 나올것 같고

이과: 국어, 영어는 문과가 잘하니 수학에서 점수좀 받아야 하는데, 수학 70이상 못받는 것들은 대체 왜 이과하는건데?

보는 관점에 따라서 오히려 문과는 수학에 대한 부담에서 탈출, 이과는 오히려 수학에 대한 부담감 가중될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