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가 가장 즐겁다 하는 사람 봐주시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98943
즐거운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논리적으로 사고해 나가면서 정답을 찾는 과정이 즐겁다' 뭐 이런 식으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1 수열 질문 0
수학 잘하시는분들 수열 문제가 안풀리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당장 떠오르는게 없는데 수험생활이나 기술과 관련된 시 없을까요
-
ㅅㅅㅎ 4
심심한거시다
-
친구가 잉크 뿜는 캡 돌렸는데 내가 아직 사용법이 미숙치 않아서 진짜 나왔나...
-
이명학 리엔로 0
리엔로 순삽 원래 이렇게 어렵냐?
-
뭐가 나을까요?
-
화2 정복. 1
커어어엇
-
이정환 확통 0
이정환 파이널 때 미적만 해설 하나요?
-
이왜진
-
와이파이 겁나 느림...
-
겨울방학 때 공부 많이 안한 거 후회해요. 근데 공부할 때도 그 생각만 나고 다른...
-
하앗 ...
-
자꾸 내가 오지 말라는데 중간고사 이 새끼 자꾸 점점 빠르게 다가옴
-
당연한 말이긴 한듯 그래서 실력이 작년이랑 그대로임.. ;
-
이거 하나 틀렸는데 정답률 80퍼짜리 문제라 해설도 자세히 없고 이해도 안돼요.....
-
26수능 수험생 대상...
-
이제 일어남 1
ㅈ됐네 ㅋㅋㅋㅋ
-
역대급 레전드를 봐버렸다 아니 시발... 저게뭐야 소리밖에 안나오네
-
강의 없이 교재로만 공부하고 싶습니다. 25수능 86 87 1 68 90...
-
1,2쿨 op,ed 전부 좋은게 말이안됨요
-
국어 푸는 순서 0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 없는 듯 언독문 하다가 언문독으로 해봤는데 똑같음
-
역덕인 나도 재미없어 질식사할거 같다 진짜 개노잼임
-
어떤가요? 사문 불안불안한디 역사 배경지식은 좆도없음
-
내일 물개님이 결과 발표와 함께 올리실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정리하여 올립니다....
-
대치동 학원가는 보통 은마아파트에서 한티역까지 대략 1.5km 구간을 대치동...
-
1학년부터 학점이 1후반에서 2 초반 나올거같은데 2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죠??
-
너무 힘드네요.. 3점짜리도 잘 못푸는데
-
사회(기업)는 아직 네가 어떤 능력을 가진 상태인지 모른다. 2
그렇기에 아직 못 믿겠으니 능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보여준 후 권리를 요구하라는...
-
미적분 n제 0
미적분 그래프연습하는엔제랑 강의 추천해주세요
-
벼락치기를 하지
-
3평 국수 백분위 99 4덮 국어 역대급 설사 84 기하 88 물리 48 지2...
-
눈치게임 실패한건가 혼자 제적당한 한 명은 어쩌냐
-
미적이랑 대우 똑같고 난이도 양 적인 측면에서 훨씬 떨어지는데 기하쎈이 확통쌘보다 얇음
-
예를 들어서 도형 문제면 일단 처음에 이 길이랑 이 길이 구하고 그다음에 이 각...
-
어지럽네.. 배고플때 자서 그런가
-
김준t 커리 타시는분들 모고, 엔제도 가시나요??? 0
퀄 어떤가요???
-
식을 너무 번거롭게 써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너무 저능함으으ㅡ으으 으아ㅏ
-
아니 나 뭐함? 3
4덮 국어 2개틀려서 94인데 독서론 3번 틀림
-
수능 영어 보카 1
수능 영어 고정만점 만들기 위해서 이 단어장만 다 외우면 어휘는 문제 없다 하는 어휘책 있을까요?
-
이미 입영통지서 나옴 ㅋㅋ 어차피 될 가능성 없으니까 그냥 빨리갔다오는게 답임
-
해설지를 의인화한거같네 로봇인가
-
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서양근대철학 데카르트편 0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수학은 상식으로 쌉가능 지구는 ㄱㄴ?
-
23수능 미적 2 나온 군수생인데 이번 3모 수학 15 21 22 26 27 28...
-
GG 3
반차씀 ㅎㅎ 도저히 못버티겠어
-
설자전이랑 삐까치는가
-
있을까요? 영어를 하루에 2시간씩 때려박는데도 안 올라서 일단 영어 2 고정 두고...
-
케이스 분류 개어렵네요 이거 사람이 풀 수 있는게 맞나요?
-
오늘 제 생일 4
은 아니고 여동생 생일입니다!
-
6모는 신청해놨는데 풀모고 한번도 안보고 6모보긴 좀 그렇단말이지
상대적으로 좀더 달달한 과목.
언어 같은 거랑 다르게 답의 기준을 찾는 논리적 사고랄까 좀 일정화 되어 있어서 편하고
좀 안 풀리는 문제 같으면
아 어렵네 -> 이런 식으로 풀어볼까? -> 어 풀리는 거 같네 -> 유레카
이 과정이 너무 좋아요
틀리면 풀기 싫어지는데
일단 생각을 제일 안해도 되는 과목이고...
어려운 문제는 오 이런 풀이, 스킬이 있었구나.. 이렇게 풀면 빨리 풀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암산도 가능하네...
뭐랄까..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요....
그냥 잘되서??
생각하는게 재밌어요 특히 미적 그래프 부분 ㅋㅋㅋㅋ
그래프 개형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씩 풀리는 느낌이 좋아요 .
먼가 여러개의 상자를 각각의 열쇠로 하나하나 풀어가는 느낌 ? ?
다풀면 상콤합니다.
수학올림피아드의 지름길 정수론 문제 1시간 30분 만에 풀면 수학이 즐거워져요~
점수가 잘나오는과목이 좋아요
전 노래 들으면서 풀수있다는 점이랑 윗분들처럼 그 정답 쓰고 밑줄두개착착그을때 쾌감이 좋네요 언외 푸는거로는 도저히 못느끼는..ㅋ
숫자가 좋아요
공부하는 느낌이 나서요
전 수학 제일 못함 ㅋ
문제랑 나랑 싸우면서 풀면 에이 이것도 문제냐 ㅋㅋ 하고 재밌게 풀어나가는게 좋아요
언외는 개발리니 할 말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