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썹윽건창 [558465]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1-26 2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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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현강듣고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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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강 들으면서 진짜 쌤이 5년동안 참으시느라(대치동 특유의 신인들 올라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짓밟기 ㅌ특히 현쌤 29살인거 감안하면 어휴..)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이게 13%(10%에서 현강얘기 추가해서 13%라네요)밖에 안된다는 이야기 듣고 이 대치동 학원가가 어마어마하게 더럽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강에서 좀 더 얘기해주신 거 듣고 진짜 와...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상상초월입니다. (현강생 분들은 알듯 내용 발설하면 지옥이나 가라고 하셨으니까 하지 않겠습니다ㅋㅋ) 현우진쌤은 아예 증거자료로 다 모아두셨더라고요 아무 근거도 없이 막말하는 쌤들과는 달리 ㅋㅋ 역시 치밀해 ㅋㅋㅋ 아무튼 확실한건 현우진쌤이 참 많은 선생님들에게 아무 근거도 없는 소문들과 음해를 들으면서 강의를해오셨다는거죠 그 진짜 엄청나게 아픈 몸을 가지고요.. 작년부터 들었지만 내색 한번 안하시길래 몰랐습니다. 정말 놀랐어요..맨날 자기 아프다고 해서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더이상의 이야기는 저희들이 낄 게 아니라고 하셨으니 잘 해결해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이 흥분해서 욕한건 정말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욕에 의미를 두고 한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너무 확 달아 오르셨다고.. 여러분들도 쌤 발언에 대한 화는 좀 푸시길 바랍니다. 진짜 우진쌤만한 가식과 스캔없는 쌤은 안계실 것 같습니다.. 자기는 공인도 선생도 아니고 그냥 강사라고 비즈니스 관계라고 하시지만 현쌤만큼 애정많고 깨끗한 쌤 안계실듯 현강생들 대기줄 엄청나게 스면서 기다리니까 너무 안쓰럽고 민망하고 미안해서 자기가 건물사서 학원차리고 강의실 옆에 대기실 만들꺼라고... 아 그리고 그 새벽에 올라온 현우진쌤 ㄹㅇ 팩트라는 글도 허위사실로 들어났습니다. 쌤이 말하셨어요.. 아무튼 저희는 이제 그냥 열심히 공부나 합시다. 쌤도 그냥 이런 나쁜 선생들도 있다고 애들이 알아주길 원하셨답니다  애들이 그런 선생한테 배우면 뭘 배우겠냐고.  글이 두서없네요 ㅋㅋ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파악하셨다면 좋겠는데.. 현T에 대한 오해가 풀렸길 바라며..아무튼 오늘 어머니 생신이라 생일파티하러갑니다  모두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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