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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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평범한 사람도 노력만 하면 누구든 고득점 가능하다
이거인듯..
이 주장의 가장 큰 오류는
상위권에 위치한 수험생들은 그 점수를 유지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는 걸 무시함.ㅋㅋ
고로 헛소리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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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고득점한다고 본인이 고득점을 못하나요??
헛소리 그럴듯하게 쓰는것도 능력이네
어짜피 국영수 각각 만점이 100점인 시험인데...
고득점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노력하면 제 기준으로는 가능하던데
상워권들 별로 노력 안해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요
어차피 고등학교에서 수행해야 할 공부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
상위권 수험생과 상관없이 상대평가라는 생각 버리고
그저 수능을 다 맞기 위해 노력해서 공부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비록 다 맞기는 커녕 에피/센츄도 못달았지만 ㅠ
그렇게 못보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평범한 사람은 노력해도 고득점이 불가능하다..
고득점자들은 비범하다
저득점자들은 평범하다
하나의 본문에 일반화가 어마무시하네요
노력을어느정도하고나면 그날의운인듯 어떤사람은 100에 실력이200이고 실력이100에 100인사람이있으면 그날의운에 갈리는듯 그래서노력을어느정도 선이넘게하면 상위권이 공부를하더라도 실력이좀부족한사람이따라잡을수있는시험인듯
실력은 못따라갈수도 있지만 점수는 얼마든지 따라감
문제를 만문제 정도 내서 무조건 더 많이푸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을 하면 모를까
정해진 개수 문제를 푸는데 남이 무슨 상관임.
헛소리라도 좀 창의력있게 못하나
아무리 길고 날라봐야 어짜피 100점으로 한정되있는 시험이라 하위권도 100점에 수렴하게 공부를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데.
상위권은 노력을 함으로써 그 점수를 유지하고
하위권은 상위권들 만큼 노력을 하면 상위권에 갈수 있는거지요
저 글보면 무슨 상위권은 절대 안 내려오는 집단처럼 보이네요 .. ㅋㅋㅋ
꾸준히 공부를 해도 마지막에 틀어질 수 있는게 시험입니다. 물론 유지를 위한 노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2차함수 그래프처럼 초반에 변화를 못 느끼다 확 상승하는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열심히하면 성적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