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지금쯤 비상걸렸을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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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은 불수능으로도 문과는
상위과의 경우 수능 전과목에서 한두개 틀린 사람들이 합격권인데
내년에는 영어조차도 절대평가가 돼서 변별력이 없어지니
(게다가 본인들이 영어를 무력화시킴 ㅋ)
사실상 국어 수학 탐구로 변별해야 하는데.....
내년 입시에서는 보나마나 올해보다 더한 핵불수능이 나오지 않는 이상
무려 수능100% 전형에서 몇몇학과는 수능만점 받고도 떨어지는 지원자가 나올지도 ㄷㄷ
그러니 그냥 영어 1등급 값이나 제대로 쳐주거나 아니면 논술을 도입하지
뭔 절대평가라고 영어를 무력화시키냐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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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샤대는 입결에 신경쓰지 않을듯.. 어차피 알아서 잘들 들어오니
국수탐 잘하는사람들중 영어못하는사람 거의없어서 패스 전오히려 영어만 잘하는애들 걸러져서 좋음
저도 어린시절 수저 잘물어서 유학빨로 수능영어 날로먹는 사람들 걸러서 좋다 생각함
저는 진짜 나름대로 영어 죽어라 고생해서 정상궤도 올렸는데 절평이라니까 너무 허무해요ㅠㅠㅠㅠ
한국 시험에서 외국 살다왔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보는 과목이 있어선 안됩니다. 저 또한 토종 한국인+지방 디버프 딛고 노력으로 수능 영어 백분위 99받았지만, 영어 절평과 영어 무력화, 국어 난이도 상향조정은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생각해요. 여긴 한국이지 영미권 국가가 아니거든요.
ㅠㅠ 국수탐 잘하진 않지만 3년동안
영어 빼면 2등급 3개밖에 없습니다 ㅠㅠ
국어 난이도 지금보다 한 칸만 더 올려서 어렵게 내면 알아서 필터링 되지 않을까요
걍 1컷 88 92 혹은 90 88만 나와도 땡
88 88 나오면 영어 있을때보다 상위권 변별은 더 잘될듯
근데 사실 전체적으로보면 불수능이라고 하기힘들지않음?
왜요? 불수능 아니었나요?
한국사 탈주닌자때매 컷은 높고 표점은 낮아질듯 ㅅㅂ
경영대, 사과대 말고는 만점권 근접한 점수면 안쓴다고 봐도 무방한데
만점자 50명 넘지않는이상 불가능한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