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세스 [68424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23 19:35:08
조회수 625

윤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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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가 생윤처럼 외운 거 까먹어도 언어적 감각으로 풀 수 있나요?

아니면 역사과목처럼 까먹으면 문제를 찍을 수 밖에 없나요?

그리고 윤사도 생윤처럼 교육과정이탈 문제나 말장난 문제 많나요?

생윤윤사를 해서 윤사를 제대로 해놓으면 생윤 고난도 문제 즉 교육과정이탈 문제나 지엽적 문제,언어적 센스 문제는 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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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바 · 568745 · 17/01/23 19:36 · MS 2015

    윤사 제대로 공부하면 말장난에 휘둘리지않아요

    결국 묻는것에 대한 핵심찾고 그 사상가를 떠올린다음 풀면돼요

    윤사는 개념을 넓게 넓게 공부하시는게 좋아요

  • 힐링프로세스 · 684249 · 17/01/23 19:39 · MS 2016

    윤사를 진짜 제대로 해놓으면 생윤은 공부 많이 안해도 고득점 보장일까요?

  • 다저스바 · 568745 · 17/01/23 19:45 · MS 2015

    글쎄요 보장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어렵죠

    그냥 하는데 시너지가 많다 이렇게 정의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윤사 생윤으로 바꿨어요

  • B6GteflhwFEk9z · 641942 · 17/01/23 19:38 · MS 2016

    윤사로 수능친 사람인데 윤사가 특유의 말장난+ 6 9평에서 개념넓히기 가 있어서 공부할 땐 피눈물 나는데 막상 어느정도 수준까지 해놓으면 제일 안정적인게 윤사인 기분

  • 힐링프로세스 · 684249 · 17/01/23 19:41 · MS 2016

    어떤 사상가의 사상을 까먹었다 하더라도 생윤처럼 언어적 감각으로 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역사과목처럼 속절없이 찍어야 할까요?

  • B6GteflhwFEk9z · 641942 · 17/01/23 19:44 · MS 2016

    사상가의 사상을 까먹을 정도면...기본적 개념이 정립안되어 있으면 나중에 가서 심화내용이랑 섞여서 엄청 고생해요...언어적 감각으로 풀더라도 개념이 빵꾸나면 선택지가 다 거기서 거기같아서 한계가 있을거에요

  • 수미잡이야 · 698447 · 17/01/23 20:10 · MS 2016

    윤사하지마세요
    올해 수능 윤사 50받고도 사문으로 바꿀 정도로 더러운 과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