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연대띠 [658132] · MS 2016 · 쪽지

2017-01-23 02:56:08
조회수 735

지금까지 담임중 최강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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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아직도 잘은아니지만 기억에남음


허구안날 다른반과 비교 (O반은 ~~한데 너네는 뭐니! 이런투) 그래서 초3땐 매일매일 애들이 숙연하게 고개숙이고 혼났음


활동 어영부영하면 안됨 (초딩때 훈화말씀 요약해서 적는거있었는데 제대로 안햇다가 나중에 걸려서 엄청 깨지고, 어떻게 해서든 체우라고해서 성실하게쓴 여자애꺼 빌려서 베낌 친하지도않은데..완전 개쪽.)


그리고 결정적으로


생각하는수학이라고 아침에 창의력수학문제같은거 5문제 푸는게 있었는데, 저는 상당히 생각과 계산이 느렸습니다니다(지금도 그럼) 그래서 푸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는데 8시 40분에 검사받을걸 9시에 가져갔다고 "너는 영재교육원 다닌다면서 왜이렇게 멍청하니?" 라는 말을들음



얼마전에 어머니한테 들은건데 같은반이었던 친구가 미국간것도 그 싸이코년때문이라함 ㅇㅇ;; 그친구가 약간 산만한편이었는데 (초등학생 남자애들은 왠만하면...) 유난히 갈굼당해서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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