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진짜 이상한 선생님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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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담임 맨날 교실에서 탁구 연습하고 컴퓨터로 고스톱 침 또 내가 실수로 청소하다가 물 흘렸는데 손으로 머가리 존나게 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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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흘린게잘못이네
그분 심하시네.. 전 체육시간에 잠시 앉아있었다고 머리 맞았어요
별거없는데 왜캐웃기지..ㅋㅋㅋㅋ
저희는 야체쌤있었어요 야동보는 체육선생님..ㅋㅋㅋㅋㅋ
헐 저희도 중학교때 체육쌤 탁구실에서 야동봄
ㅁㅊ...저도 이상한 쌤들 많이봄 ㅠㅠ
나는 좋은 선생님 되어야지...
저는 떠들었다고 미술쌤이 스케치북 찢고 수업시간에 뺨때림ㅠㅠ
우리도있었음
초등학생 머리를 때리다니;;
이거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
맞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참 이상한 선생님 계셨음
초등학교따 단체운동장 왕복하기 했는데 저 달리면서 장난쳤다고
엎드려뻗친다음에 엉덩이 발로 걷어참
별로 맞을상황도 아니었는데 그건 진짜 어이없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듯.
김영수 선생님 보고계십니까? **...
제 친구 초딩 쌤 촌지 안주는 애들 불러서 교탁에 일렬로 세워놓고 한명씩 밀쳐 넘어뜨렸음ㅋㅋ 체격 건장한 아재 선생님이 초4한테 그따위로 함ㅋㅋㅋㅋ
잔반 버리면 자기 기분 나쁜날엔 짬통에서 다시 주워먹게 하는 선생님 있었음
아..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 쌤들 진짜 많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