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유호석 T/ 이명학 T/ 전의산 T 중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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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2등급~1등급 인 중생한테는 이 세분 중 어느분이 가장 낳을까요?
구문 강의보다는 독해 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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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전의산 구문은 이명학 문법은 유호석
감사합니다
지금 강대 다니는데 혀강으로 대치동에서 들으려고하는데
전의산 선생님들어야 겟네요ㅠㅠ
괜찮을까요?ㅠㅠ 원점수 100이 목표이니다ㅠㅠ
그분 처음들어왔을때 자기가시키는대로 해야 100점맞을수있다고하셨음ㅋㅋ;
강대몇반이신가요ㅋㅋㅋ 저는 광대P반인디
독해쪽이면 명학T or 전의산T
의산T는 개요도 위주
명학T는 빈칸위주로..
독해쪽이면 전의산선생님 괜찮나요?ㅠㅠ
대치동 현강 알아봐야겠네요ㅠㅠ 감사하빈다ㅠㅠ
다 워낙에 잘 가르치시는 분들이라 누굴 골라도 상관없긴 할 것 같아요. 전 세분 현강만 들어봤는데 다 좋아서ㄷㄷ
빈칸 쪽이라면 아무래도 이명학T가 실전적이고 정확한 독해를 해주는 측면이 있어요. 전의산T가 유호석T는 독해하면서 나오는 표현들을 잘 잡아주는 경향이 있고요. 독해문제를 왜 틀리시는지를 좀더 정확히 제시하시면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외국어는 작년에 듣기 2개 틀리고 ㅠㅠ 어려운 문제 26번 28번 그러고 또 잘 기억은 안나지만
5갠가 틀려서 92%? 93%? 로 2등급을 받았거든요ㅠㅠ
그런데 제가 외국어에 결코 안 투자한게 아니에요ㅠㅠ
제가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식은
1. ebs 교재를 한번 쭉 읽고 문제를 풉니다
2. 오답 정답을 체크하고
3. 문장을 여러번 정독한후 중심 단어등이 어떻게 바껴가면서 쓰이는지 확인하고
4. 모든 문장을 한글로 번역한후 교재를 보지 않고 영어로 옮겨 적습니다
5. 모르는 단어는 영영사전을 참고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한지문당 40분 정도 걸리거든요ㅠ_ㅠ
그래서 하루에 3~4지문 정도 밖에 못했어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실전에 맞지 않은 무식한 방법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에는
1. ebs 교재를 한번 쭉 읽고 문제를 풉니다
2. 한 번 읽은 후 글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표시를 합니다 (ex: 근거-주장 , 주장-예시)
3. 다시 한번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형광펜을 칩니다
4. 동시에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있으면 다른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5. 글에서 중심단어 파악한후 어떻게 바껴가는지 표시하면서 파악합니다
6. 4번에서 걸러진 모르는 문장을 보고 한글로 쓴후 그냥 입으로해서 영어로 바꿔봅니다
7. 모르는 단어는 영영사전 찾아서 예문 읽어본후 적어서 가지고 다니며 외웁니다
8. 모르는 문장은 주말에 공책에 마련해서 왜 해석이 안됬는지 예를 들면 전치사 to 의 다양한 의미를 몰랐다~ 이런식으로 해서 정리합니다
그런데 이명학 선생님께서 빈칸쪽에 그렇게 하시면 ㅠㅠ 나머지 부분은 소홀하신가요?ㅠㅠ
빈칸 이야기만 들어본거 같아서ㅠㅠ 자세히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명학!
이명학샘
개인적으론 전의산샘,,,